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뼈골 빼먹었어요
경빈마마 2006-05-23 08:57:45 | 조회: 6431 




오맛! 



ㅎㅎㅎㅎ 깜짝 놀라셨죠?



어버이날 선물 들어온 사골인데요 



와~~



우리집 식구 우려먹고 또 먹고 또 우려먹고 또 먹었더니 



이렇게 뼉다구만 남아 있었습니다. 한 번 우려낼까 하다가 소 조상님께서 해도 해도 



너무 한거 아녀 할까봐 관뒀습니다.^^*





정말 우리집 식구들 뼈골 빼먹었지요?





꼬랑지글:



뼉다귀만 놓고 이리 저리 사진 찍는 제 모습 상상해 보세요. 넘 웃겨요.ㅋㅋㅋㅋ
2006-05-23 08:57:4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6-05-29 21:24:08

    와 ~경빈마마님 청국장을 함 먹어야 할텐데...
    운제 먹지...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오리 2006-05-24 23:15:42

      제 주말농장 근처가 경빈마마님집이라서
      전 자주가죠.지난번에 생청국장도 먹었습니다.
      연잎차도 주시더군요.그럼.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들꽃향기 2006-05-23 21:51:28

        정말 알뜰하게 드셨네요.
        그리고
        자재만들기 재료도 생기고요.
        경빈마마님의 맛나는 김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식솜씨가 좋으신 마마님 넘 부럽사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행복배 2006-05-23 09:23:55

          남은 뼈다구는 인산칼슘이 되어 다시 작물에게로....
          정말 알뜰하죠????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899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9487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650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36431
          4580 안성 최준열님 토종농장 방문 합니다. (2)
          지리산숨결
          		 - 2006-07-07 7474
          4579 시래기된장 지짐 (2)
          경빈마마
          		 - 2006-07-07 6334
          4578 빛... (2)
          노래하는별
          		 - 2006-07-07 6364
          4577 요즈음 실미원 풍경 입니다 (9)
          실미원
          		 - 2006-07-07 6601
          4576 7월의 문턱에서...... (2)
          배꽃뜰
          		 - 2006-07-07 7423
          4575 어두운 밤에 길을 비추어 주는 선한 사람들 (1)
          대추묘목전문
          		 2006-07-06 5929
          4574 물방울과 거미 (2)
          으아리
          		 - 2006-07-06 6441
          4573 인생... (6)
          작은돌
          		 - 2006-07-06 5853
          4572 후루룩 다섯 보다 옹골찬 한 술 (4)
          자정
          		 - 2006-07-05 6637
          4571 비는 계속 추적추적.. 악양에 붐비고 (5)
          으아리
          		 2006-07-05 6480
          4570 시험감독 이야기 (5)
          경빈마마
          		 - 2006-07-05 6440
          4569 내가 먹기조차 아깝게 정성을다했는데 (1)
          야채농부
          		 - 2006-07-05 5813
          4568 울진 어부님 문어와 날치 (5)
          경빈마마
          		 - 2006-07-04 6172
          4567 숨결님 옛날 모습일까나요? ㅋㅋㅋ (5)
          경빈마마
          		 2006-07-04 6390
          4566 건의합니다. (6)
          경빈마마
          		 - 2006-07-04 6432
          4565 텃밭 감자이야기 (8)
          경빈마마
          		 - 2006-07-03 6803
          4564 음성메모 전달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6)
          지리산숨결
          		 - 2006-07-03 7110
          4563 포도가지 정리하는데 청개구리가..... (6)
          실미원
          		 - 2006-07-02 6724
          4562 함초를 찾던 아줌마가...... (3)
          늘푸른유성
          		 - 2006-07-01 6607
          4561 9.11을 다시봐야될것 같아요. 미국 무어감독이 만든것 보다 훨 사실적입니다.
          정담
          		 - 2006-07-01 7700
          		글쓰기
          -이전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