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유성님!!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자연농업 연찬을 들었을때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확인하고 올릴께여.
쬐매만 기다리세요...  

향기님 잘 계셨죠? 지금 닭장에 환기를 시키러 갔더니 또 한마리를 거의 죽음 일보직전까지 몰고 갔더군요. 얼른 격리를 시켰는데 이 녀석은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바닥에 푹 쳐져있거든요.  

늘푸른유성님...

빠른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울 딸래미가 교육을 3번정도 받았잖아요.
그 딸래미 말에 의하면
엉덩이가 빨개져 있으니까
엉덩이를 쪼게 된대요.
그래서 처방으로
빨간색 색종이를 잘라서 바닥에 뿌려두면 괜찮을거라고 하네요.

함 해보세요.
강의 시간에 나온 이야기 이니까...ㅠㅠㅠ  

유성님 안녕하세요?
닭 키우시느라고 애쓰시네요.
궁뎅이 쪼아먹는건 병아리에 생긴 병 입니다.
아마 병명이 콕시듐 인것 같은데(하두 오래라 생각이 가물)
날씨가 말고 따뜻하면 괜찮은데 측측하니까 그럴거에요.
청초를 많이 먹도록 해보세요.  

저는경주에서 케이지 양계를 하는 이준형입니다
물론 자농에서의 양계양돈 전문과정도 이수했읍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아마도 염분 부족인것같읍니다
염분이 부족하면 달글이 깃을 쫒는다고 책에서 것같읍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봤습니다.향기님 오랫동안 답을 기다렸었습니다. 목사골님도 별일 없으시죠?joon님은 준이라고 부르나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며칠동안 속을 썩이던 이 녀석들 지금은 잠잠해 졌습니다. 며칠전엔 큰 개가 밤에 닭장을 습격해서 지금 수탉 한마리가 다리를 절고 있습니다.제가 소리를 듣고 갔을때 개가 닭 목을 물고 있더군요. 놀래서 그러는지 아님 어딘가 염증이 생겼는지 통 움직이려 들질 않습니다.  

늘푸른유성님 죄송합니다.
전화를 드려야 했는데 그것을 생각 못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