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점심 시간에...
들꽃향기 2006-05-25 20:06:56 | 조회: 7017
점심 시간에
다 같이 화개장터에 있는 옛날팥죽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다른 칼국수 보다
팥칼국수를 좋아 하거든요.

미리 주문을 해 두고 가서 먹기로 했는데
글쎄 오솔길님이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몇번씩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는 불상사가...

그래서 할수 없이 빼고 다른식구들고 한차로 이동을 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넘 넘 넘 꿀맛...
한 그릇이 남았잖아요. 오솔길님 분이...
별님이랑 저랑 둘이 나누어 먹으면서 얼마나 기뻐 하던지...
울 아들 분까지도 먹으면서 흐뭇한 미소...

언제 시간이 되시면 함 드셔 보세요.
팥칼국수~~

오솔길님 지송합니더~~~
2006-05-25 20:06:5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6-05-29 21:20:48

    하늘바람아비님 또 오세요. 제가 한턱 쏠깨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하늘바람아비 2006-05-27 03:56:27

      새벽에 이글보니 배 무지고파여,,,ㅠㅜ ;; 아공 곧 어디 길떠날거라 ,,,잠을 청하도 몬하고 ,,에고,,침만 꼴까닥넘어가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행복배 2006-05-26 12:32:03

        노래하는 별님은 나에게도 부추칼국수를 맡아 놓고 벌써 얼마가 지났는지.....
        다 불었겠다...ㅎㅎㅎ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들꽃향기 2006-05-26 08:56:13

          ㅎㅎㅎ
          빨간토마토님도 오시면 함께 먹어 봅시당...
          그리고 둘이 먹은것이 아니고요
          오솔길님만 빼고 코스모스님, 으아리님,별님, 울잘생긴 아들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먹었는데요...
          넘넘넘 맛있어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빨간토마토 2006-05-26 00:46:33

            팥칼국시??? 첨들어보는뎅? 별님인지 머시깽인지하구 둘이 먹으니 맛있던가요. 많이드슈~ 앞으로 토마토 국물두없다c~ 유기농수박.오이 먹어봤남유? 잘먹고 잘살아라 튀튀~~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3023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9747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815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39121
            4583 안성 최준열님 토종농장 방문 합니다. (2)
            지리산숨결
            		 - 2006-07-07 7481
            4582 시래기된장 지짐 (2)
            경빈마마
            		 - 2006-07-07 6340
            4581 빛... (2)
            노래하는별
            		 - 2006-07-07 6367
            4580 요즈음 실미원 풍경 입니다 (9)
            실미원
            		 - 2006-07-07 6615
            4579 7월의 문턱에서...... (2)
            배꽃뜰
            		 - 2006-07-07 7442
            4578 어두운 밤에 길을 비추어 주는 선한 사람들 (1)
            대추묘목전문
            		 2006-07-06 5939
            4577 물방울과 거미 (2)
            으아리
            		 - 2006-07-06 6448
            4576 인생... (6)
            작은돌
            		 - 2006-07-06 5859
            4575 후루룩 다섯 보다 옹골찬 한 술 (4)
            자정
            		 - 2006-07-05 6644
            4574 비는 계속 추적추적.. 악양에 붐비고 (5)
            으아리
            		 2006-07-05 6489
            4573 시험감독 이야기 (5)
            경빈마마
            		 - 2006-07-05 6448
            4572 내가 먹기조차 아깝게 정성을다했는데 (1)
            야채농부
            		 - 2006-07-05 5820
            4571 울진 어부님 문어와 날치 (5)
            경빈마마
            		 - 2006-07-04 6177
            4570 숨결님 옛날 모습일까나요? ㅋㅋㅋ (5)
            경빈마마
            		 2006-07-04 6394
            4569 건의합니다. (6)
            경빈마마
            		 - 2006-07-04 6437
            4568 텃밭 감자이야기 (8)
            경빈마마
            		 - 2006-07-03 6810
            4567 음성메모 전달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6)
            지리산숨결
            		 - 2006-07-03 7117
            4566 포도가지 정리하는데 청개구리가..... (6)
            실미원
            		 - 2006-07-02 6741
            4565 함초를 찾던 아줌마가...... (3)
            늘푸른유성
            		 - 2006-07-01 6613
            4564 9.11을 다시봐야될것 같아요. 미국 무어감독이 만든것 보다 훨 사실적입니다.
            정담
            		 - 2006-07-01 7705
            		글쓰기
            -이전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