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병포자 드디어 괴멸이 시작되고 사멸이 한창 진행중이다.



꽃이피고 신엽이 나오자 비바람에 날아든 적성병포자가 3주만에

붉은 포자색을 지탱하지 못하고 검은 사색으로 더이상 머물수 없게 되었다 곧 구멍이 날 것이다.... 천만 다행이다.

무엇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을까?......모를 일이다.....^.^

위대한 우주와 자연의 에너지덕분으로 고마울 뿐이다...



이제야 배나무님들이 병충해고난의 1단계터널을 지나

건강한 삶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장마철과 수확기에 다가오는 2/3단계 어려움도 극복하기를 

가슴 절절히 기원한다.



이 사진은 이동현미경(2만원짜리?)에 디카로 옮긴것인데 선명하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