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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에 대하여
자정 2006-05-31 15:03:50 | 조회: 7047


건강한 식생활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음식물을 되도록이면 가공하지 않고그대로 씹어서 삼키는 것이 비결입니다.
"통째로먹어라"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음식물은 독과 약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조물주께서는 오묘하게도 음식물에 독을 제거 할 수 있는 성분은
껍질에 넣으시고 진짜 영양분은 씨눈에 넣어 놓으셨거든요...

우리가 먹는 흰 쌀밥(10분도)은 현미(0분도) 전체 영양가의
5%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동양 사람들을 일만 년 동안 이상을 먹여 살려온 쌀만 먹으면, 영양상태가
충분해야 맞는 말 일 것입니다.

현미가 맞는 체질이니 맞지않는 체질이니 하는 말은 절대 믿지마세요
현대인의 건강은 당사자도 그 배우자도 의사도 어쩌지 못합니다.
스스로 많은 연구와 노력를 해야 합니다. 병원과 학교에서는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모르니까요...

음식물을 입안에 넣고 저작할때 조금이라도 넘기지 않은 상태에서 한 숫갈에
매번 일 백 번 씩 저작 하여야 합니다. 지키지 못하고 어렵다구요?
아주 쉽습니다 연구해보세요

이것을 지키지 못하면 병의 예방도 회복도
그 어떤 치료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현미 멥쌀 17.5%
현미 찹쌀 7.5% (7.5%가 넘지 않도록 주의)
통보리 25.0% (당뇨환자는 필수적), 일반인은 다른 곡물로 대체가능
검정콩 30.0%
차조 10.0%
찰수수 10.0%
계 100 %

2006-05-31 1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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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자정 2006-05-31 20:11:15

    계량컵을 이용하세요
    현미맵쌀:현미찹쌀=3:1
    현미(맵쌀,찹쌀):잡곡=3:1
    *현미잡곡:검은콩=3:1
    소화기능이 원만하지 못하면 잡곡비율을 줄이고
    현미비율을 늘이면 됩니다.
    위 본문의 통보리 25.0% 는 당뇨환자를 위한 비율입니다.
     

    • 들꽃향기 2006-05-31 17:59:42

      %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되는지 쉬운 방법은 없나요.
      몇% 하니까 어려워서요.
      ㅋㅋㅋ
       

      • 노래하는별 2006-05-31 17:23:16

        건강데 대해 많은 염려를 하면서도
        생활속의 실천은 참 잘 안되네요
        저는 기회되면 반듯이 자정님 식이요법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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