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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국기 달기
경빈마마 2006-06-06 08:49:48 | 조회: 7523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애쓰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날입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 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도록 합시다.


1. 깃봉에서 깃폭만큼 아래로 내려서 답니다.

2. 현충일에는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3. 어른들은 술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4.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현충일에는 학교에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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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잘 달았지요 참 잘했어요! 짝!짝!짝!
ㅎㅎㅎ 이상 제형이의 국기 달기입니다.

저 초등학생 엄마역활 잘 하는거 맞지요

2006-06-06 08: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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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지리산숨결 2006-06-07 10:41:16

    솔직히 태극기 잊어버리고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아빠 오늘 윙 소리할때 묵념했어?" 하길래
    "왜!"라고 이유를 물었을 정도인데,,, 참 문제많죠?
     

    • 노래하는별 2006-06-07 10:06:01

      태극기 다는 모습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열심히 태극기와 씨름(?)하는 제형이의 모습이 귀여운데요^^
       

      • 경빈마마 2006-06-07 08:02:58

        오잉? 하바비님...오이 보내셨다고라 고라고라고라?
        어제가 휴일이라 오늘 올래나요?
        우짤꼬~~무르지 않게 잘 와야 쓰는디...
         

        • 하늘바람아비 2006-06-07 03:47:25

          ^^* 대견하네요,,!아드님이..
          갑자기..
          국민학교때 현충일 국기달기 시험문제 생각이 납니다 !ㅎ
          ... 국기를 바라보고계신분이..
          그 솜씨좋으신,,어머님이신가요?
          ^^*...
          보내드린오이는 받으셧나 모르겟네요!!마마님~~~ㅋ
           

          • 목사골 2006-06-07 00:49:45

            제형이가 너무 의젓한 모습에 대견합니다.
            볼수록 쑥쑥 자라는듯 뵙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엄마는 참 흐뭇 하시겠읍니다.
            대~~~한민국 짝짝짝!
             

            • 우슬초 2006-06-06 18:34:12

              경빈마마님 안녕하세요? 우리집도 아침에 국기때문에 웃을일이 있었지요.우리집 세째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국기를 찾고 있네요.봉은 있는데 국기가 안보이니까 A4용지에 앞뒤로 색연필로 그려 테이프로 봉에 붙여 달았습니다. 밖에서 보니 우리 태극기는 작지만 천으로 된 국기와 비교했을때 같아보였지요.이제 조금있다가 걷어야겠네요. 아이들 때문에 웃고 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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