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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序詩 -尹東株
자정 2006-06-06 17:57:46 | 조회: 6342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尹東株 1941.11.20


      지리산숨결님의
      윤동주 생가 방문기념
      서시, 필사본 컬러복사








2006-06-06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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