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하는별 2006-06-07 09:44:06 | 조회: 6734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인도갤거타의 마더 데레사 본부 벽에 붙어 있는 詩..]






2006-06-07 09:44:0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하늘바람아비 2006-06-11 02:14:53

    저두 퍼가요 ~! ^^* 전에 마더 테레사의 초상을 그려본적이있는데 ,,인자하던 그얼굴이 또렷이생각납니다 ...ㅎ  

    • 들꽃향기 2006-06-07 23:07:10

      좋은 음악, 좋은 글 잘 새기고 갑니다.  

      • 빨간코스모스 2006-06-07 12:19:51

        안녕요??~~ 첫인사 이렇게 올립니다^^꾸~벅~
        좋은음악.. 좋은글,.. 걍~~도둑질 할 수 없어서 이렇게 자그마한 흔적 남기고갑니다..하늘이 낮게 가라앉고있는 이아침과 잘어울리는 글과 음악에 감사^^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48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98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09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469
        4606 아침 이슬의 순간포착 ^^ (2) - 2006-07-24 6766
        4605 점심대접 잘받았습니다 (5) - 2006-07-24 6293
        4604 산내음은 여행중 (2) - 2006-07-22 7765
        4603 사모님들 어때요? (2) 2006-07-22 6763
        4602 거미물방울 (4) - 2006-07-21 6674
        4601 가치란... (4) - 2006-07-21 6334
        4600 청소년 "한울" 자원봉사캠프를 마치고.... (2) - 2006-07-21 6170
        4599 [강풀] FTA를 말한다 (3) - 2006-07-20 10674
        4598 오늘이 초복이래요~ (3) - 2006-07-20 6728
        4597 함초가 왜그렇까 (3) - 2006-07-20 6273
        4596 순천만 갈대 (1) 2006-07-20 8011
        4595 순천만 함초군락 (1) 2006-07-20 6319
        4594 강원도 동강입니다 (1) - 2006-07-20 6400
        4593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 2006-07-20 10568
        4592 별님과 지지미의 관계는? (7) - 2006-07-19 6196
        4591 끔찍한 파리소동. (6) - 2006-07-19 6912
        4590 동강님은 잘계시는지요.. (2) - 2006-07-19 6565
        4589 돌아왔습니다. (3) - 2006-07-19 6423
        4588 홍두깨로 밀어서... (4) 2006-07-19 7091
        4587 산머루 농장에 다녀 오다 (6) - 2006-07-18 742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