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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잊으라면 잊겠어요.
지리산숨결 2006-06-17 13:45:22 | 조회: 6465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시절 아름다운 그시절
      꿈 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2006-06-17 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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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늘푸른유성 2006-06-20 21:41:22

    숨결님 저는 함초때나 뵈야겠네요. 그날을 꼬박꼬박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 혹 비가 많이 오는건 아닐런지...  

    • 하늘바람아비 2006-06-19 22:15:24

      아 ,~이용복노래 ,,이런노래도 잇었남요?

      좋아요~!ㅎㅎ 뭐를 하나 이자무 삘까나?ㅋㅋ

      자농 정모가는거 이자삐면 안되는디 ,! 푸하하~~!
       

      • 들꽃향기 2006-06-18 23:03:10

        바쁘시지만 한숨 돌리고 간다 생각하시고
        다들 뵙고 싶네요
        동천님 그날 뵐께여...

        맛나는것을 많이 해 놓고서...ㅋㅋㅋ
         

        • 작은돌 2006-06-18 00:37:06

          자농 정모...
          많은 분들이 모여 즐겁고 흥겨운 만남 이루시길
          바랍니다.
           

          • 동천 2006-06-17 15:29:12

            지리산 숨결님 반갑습니다......24일날 뵙겠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6-06-17 13:48:38

              함보고 싶습니다. 님들을,,,
              그동안 정말 힘들게 지내온것 같은데요.
              역시 여러분들 삶, 만만히 않으셨을 겁니다.

              오셔서 편안한 안식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그만이겠죠. 지리산 피아골도 넘 멋져요.

              아니면 이용복의 이 노래 열심히 부르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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