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의 통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냘씨가 뜨거우니 더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연심은 옆에 고구마도 심고 고추도 심고 콩도 심었습니다.
그리고 연통옆에 풀을 뽑아 주었더니 깨끗하고 이쁩니다.
연잎위에 개구리도 앉아 있구요
전시관과 연결된 광폭하우스의 연못 입니다.(광폭하우스에서
바라다 본 모습이구요)
이것은 전시관에서 광폭하우스를 찍은 것입니다.
붓꽃이 이쁘게 피고 있습니다.
연과 붓꽃의 모습입니다.
전시관과 광폭하우스가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의 지붕 모습입니다.
이중으로 비닐을 씌웠습니다.
전시관 전면의 모습입니다.
이 크레인이 전시관 지붕을 올리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실미원의 모습입니다.
크레인을 타고 30미터 높이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찍은
실미원의 모습입니다.
사진찍느라 발이 다 후들거렸답니다...^^
실미원은 정말 산과 바다 그리고 자연을 닮기를 원하는
도빈네 가족의 삶의 터전인 포도밭과 연밭이 어우러져
희망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이곳에 시집온지 20년이 되어가지만....
아름다운곳이기에 마음을 모두 바쳐서 살아왔지만
어제 크레인을 타고 3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 본
실미원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래 내가 20여년의 삶을 헛되이 살아온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저에게
자연을 닮은 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에 묻혀서 살 수 있음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도빈맘과 포도대장님은 더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실미원을 이루어 나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실미원이 많은분들의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은것이 도빈맘과 포도대장님의 희망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을 도빈네 가족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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