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요즘 매실이 한창이죠??
노래하는별 2006-06-22 11:02:19 | 조회: 6306









































그린 에너지 매실로 만드는 건강 생활법
매실은 수분과, 당분, 펙틴 등이 풍부해 여름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6월 제철 식품. 음료, 장아찌, 김치 등으로 만들면 새콤한 맛이 잃었던 입맛까지 돋아주는데 피로 회복은 물론 체질 개선, 소화 불량 등을 말끔히 없애주는 건강 과실. 매실로 더위 이기는 건강 생활법을 들어보자.


매실로 여름 내내 건강 지키세요!
새콤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나는 매실은 겉껍질과 단단한 씨로 구성된 여름 과실 매실. 제철 일 때 다량으로 구입해 매실 즙이나 매실 청으로 담아두면 잔병은 물론 피로 회복까지 말끔히 없애준다. 매실 건강법을 알아보자.


약 알칼리성으로 체질 개선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현기증, 피로 등 영양소가 부족해 체내가 산성으로 변하기 쉽다. 여기에 알칼리성인 매실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간 기능 개선과 소화불량 극복 술 마신 다음날 매실 농축액을 타서 시원하게 마시면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고, 매실의 신 맛이 소화 작용을 도와준다. 매실에는 카테킨산이 풍부해 장 속에 생기는 나쁜 균의 생성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 매실은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거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주고 만성 피로의 원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줘 두통, 요통 등 피로 회복에 좋다.


시원한 매실 요리 만들어요!
살구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매실은 식초에 담가 매실 장아찌, 시원한 탄산수에 넣어 매실음료, 매운 양념장을 곁들어 매실무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름 더 맛있는 매실 요리를 알아보자.


톡쏘는 맛이 일품인 매실청슬러시
재료
매실청 3큰술, 탄산수(사이다) 1컵, 생수 1컵, 매실얼음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일년을 숙성시킨 매실 청에 생수와 얼음을 타서 컵에 담는다.
2 찬 탄산수를 매실 청 희석한 컵에 붓는다.
3 깨끗이 씻은 매실에 칼집을 넣어 ②에 넣고 차갑게 해서 마신다.


매실장아찌 주먹밥
재료
매실 장아찌 12알, 깻잎 8장, 밥 2공기, 참기름?깨소금?설탕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숙성시킨 매실 장아찌는 씨를 빼고 곱게 채 썬다.
2 깻잎은 씻어 3cm 길이로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눌러 없앤다.
3 뜨거운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 소금, 설탕을 넣어 자르듯이 버무려서 깻잎과 채 썬 장아찌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
4 반죽한 밥을 한 수저씩 손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주먹밥을 만들고 채 썬 장아찌를 약간씩 모양내서 올린다.











2006-06-22 11:02:1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6-06-23 15:02:53

    벌써 침떨어 졌시유~
    글터표 매실 장아찌 짱인데~~~
     

    • 글터 2006-06-22 17:32:19

      ㅎㅎ 별아별아...
      그대가 지금 요게다 이런 래시피 올릴 군번인감?
      언능 매실 구해서리
      액기스 담그고
      장아찌 맹길고
      매실주 담가야제...?

      무늬만 온냐는 모다 해놓고 기둘리고 있구마.
      6월초에
      지난 주에 액기스용 50키로~!
      어제 순전히 장아찌용으로만 20키로~!
      베개 맹길려고 수십 키로 삭히는 중...
      흠...내가 생각해도 중노동이 따로 없더만...

      ㅎㅎ 침 딲오, 별아별아...^^
       

      • 늘푸른유성 2006-06-22 17:15:38

        얼마전 언니가 작년에 담은 매실 장아지를 좀 나눠 줬는데요.
        새콤 달콤하니 맛있더군요. 뭐 우리 식구야 먹성이 좋아서 언니네 몇달 먹을 불량이라는데 며칠만에 꿀꺽 해버렸죠.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2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5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13
        4702 퉁퉁마디, 칠면초, 해홍나물, 나문재, 천일사초 - 2006-08-13 12006
        4701 돼지괴기와 녹차막걸리가 준비되었심니다. (2) - 2006-08-13 6791
        4700 임산부는 절대사절... - 2006-08-12 6602
        4699 오늘 계획 다 섯 글자로... (11) - 2006-08-12 6922
        4698 공주병 말기 (~~에게 바칩니다) (4) - 2006-08-11 6624
        4697 알고 싶은 나무 (2) 2006-08-11 6623
        4696 하늘에 그린 그림 (5) - 2006-08-11 6385
        4695 컴 살아나다. (3) - 2006-08-10 6463
        4694 돼지도 일광욕을 즐기는 시대 (3) 2006-08-10 6117
        4693 숨결님 (1) - 2006-08-10 5502
        4692 숨결님.. (6) - 2006-08-10 6164
        4691 과수원에 새로운 식구가 탄생 했어요 (5) - 2006-08-09 6758
        4690 환상의 섬 "청산도" 여행기 2 탄 (5) - 2006-08-09 6711
        4689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1) - 2006-08-09 8131
        4688 사진작가의 눈에 비친 실미원입니다. (7) - 2006-08-08 6420
        4687 호박꽃 이른 아침에 만나다 (5) - 2006-08-08 6542
        4686 환상의 섬 "청산도" 여행기 1 탄 (5) - 2006-08-08 6979
        4685 더위야 물러가라~ (3) - 2006-08-08 7950
        4684 더운날이지만... (4) - 2006-08-07 7895
        4683 뜨거운 노래,,,, 핫핫!! (9) - 2006-08-07 643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