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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때로는 그냥 돌아가버려!
지리산숨결 2006-06-23 14:58:47 | 조회: 6898


그냥 살아가면서
그런 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슬쩍 건너 뛰는 겁니다.

이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은
먼저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침착해지고
그 만큼 더 냉정해집니다.

세월을 가늠하며 10년후에 방점을 찍고는
지금을 생각해봅니다.

그 만큼 조금 더 현명해지고
그러나 가슴의 열정은 예년과 같지 않습니다.

존재가 점점 가벼워 지는 거죠^^

그러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한번 뿔뚝 일어날 수 있을 까요?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2006-06-23 14: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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