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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벌거벗은 공화국.
옆집아줌마 2006-06-23 21:14:38 | 조회: 6259
보이시지요
이 닭다리가~~~!
제가 직접 뜯은 야채로 샐러드를 만들고 맛있는 닭백숙을 손으로
싸서 먹으니 그맛 또한 일품입니다!
닭 두마리가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물론 후식은 오렌지 제주님의 무농약 청견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에 오렌지제주님과, 눈배탈님과 함께 들렸습니다.
초록색지붕에 마당에는 허브가 한창이고, 사랑방 마을님께서
너무나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냄새가 전혀없는 닭장주변에는 나비가 많이 있었습니다~
씀바귀며 곰취며, 상추 치커리, 케일 등등 이름도 모르는
많은 야채들이 순환 농법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랑방 마을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으신데, 일일이 알려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애쓰셔서 지은 많은 야채를 싸 주셔서 어머님이 아주 맛나게 드셨습니다.
다시한번 사랑방마을님,오렌지제주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아주 복이 많지요?.
.
.
.
용두암에서 사랑방마을님,오렌지제주님 명함 돌리고 왔어유!!
2006-06-23 2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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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정도령복숭아 2006-06-25 21:25:32

    옆집아주머님 안녕하시죠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 오렌지제주 2006-06-24 20:44:49

      옆집아줌마님,눈배탈님
      오늘은 하동에 가셨겠지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대신 안부 전해 주시기를.....
       

      • 이장집 2006-06-24 00:22:39

        다녀 오셨군요.
        나는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대접을 잘 받고 왔는데,값을 길이 없습니다.
         

        • 쪽빛이장 2006-06-23 21:35:53

          와~~ 멋지다!!
          님들의 건강하고 열정적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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