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抗酸化濟) 식사법 7항목
'항산화제’는 우리들의 노화방지와 암 예방의 임무를 지니고 있다.
암 방지를 위한 영향 음식학에 골몰하여 온 일본의 쓰루다 박사는
매일 먹는 음식, 특히 가정요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결과 다음의 일곱가지 사항을 특히 유의해야한다고 그의 저서에서 밝히고 있다.
① 기름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특히 기름에 튀긴 것 불에 구운 것엔 손을 대지 않는다.
② 고기류보다 어패류(魚貝類)를 찌개나 탕으로 먹도록 한다.
어패류는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하고 잡고나서 시간이 많이 걸린 것,
말린 것 등은 피한다.
③ 스낵 과자류, 쏘세지, 햄버거, 콜라, 라면을 먹지 않는다.
④ 식물성 섬유가 많은 현미와 해조류, 콩으로 만든 두류를 많이 먹도록 한다.
⑤ 녹황색 야채를 적극적으로 먹도록 한다.
⑥ 좋은 물을 마신다. 물은 90% 정도가 산소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한 방법이다.
하루에 10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피부에 산소가 부족하면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이 일어나기 쉽다.
수돗물은 가능한 한 직접 음식용으로는 사용치 않는다.
(특히 물은 중요하다. 물이 좋아야 음식도 맛이 난다.)
⑦ 발효효소 식품을 매일 먹도록 한다.
이상의 7항목을 실행하면 반년만 지나도 눈가의 주름이 펴지고
암은 반드시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쓰루다 박사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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