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24일 정모 이모저모
으아리 2006-06-26 00:30:51 | 조회: 7899

정말 멋진 밤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이 가져오신 자연농산물과
술과 노래가 어우러져 깊어가는 밤이 짧기만 합니다.

정모를 빛낸 회원님들의 모습과
열정적인 순간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70여분이 함께했습니다. 간밤을 지내고 남은 동지들이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강릉/ 민남식님(구름따라)


강릉/...과 친구분


최후열님(대명산농원)


울산/ 하늘바람아비님


영광/ 이재욱님


서산/ 한량님 부부


하동/ 서툰농사꾼님


연천/ 강물처럼님


사천/ 강영호님


정읍/ 산야로님


정읍/ 미루사과님


하동찐빵부부님


화성/ 류광수님


부산/ 신경미님
외에 네분이 아이들을 데리고 부산에서 오셨는데
자연몰의 회원분들이십니다.^^


영동/ 푸른강님 부부


하동/ 동천님


하동/ 문학사님 부부


파주/ 최정숙님


최기형님(재우네농장)


음성/ 박동하님


하동/ 차사랑님


구례/ 흑송님


울산/ 망백초님 부부


구례/ 최현숙님 부부


파주/ 이장집님


진주/ 신선님


하동/ 황인기님


하동/ 글터님


2006-06-26 00:30:5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1
  • 하늘바람아비 2006-06-28 02:06:59

    ㅎㅎ 차사랑님 동네 형님같으셔서 ,, ㅎㅎ 넘머찌시든데요!
    또 하동갈일있으면 ,, 다들 뵙고싶습니다,,^^*
     

    • 차(茶)사랑 2006-06-27 23:25:47

      조은 만남이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정 같이 몬해서 죄송했습니다.
      담날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바로 왔네요..

      요우에 사진에 얼굴이 좀 큰 넘이...
       

      • 글터 2006-06-27 23:03:05

        젤로 가차운 데 사는 넘이
        오랜만에 정모에 참석했군요^^

        농사로 장마 대비로 바쁘셨나 봅니다, 자농 선배님들~
        느지막히 날라오신 목사골님도
        이슬이와 순결이와 노니는 사이
        휭~하니 떠나가셔서 아쉬웠고...

        밤늦게 아침 일찍,
        또 농사일 거들러 떠나신 님들,
        뒷모습도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산야로님도 간만에 뵈어 반가웠어요.
        그 맛난 고구마 키우시느라 홀쭉해지신 건지...^^
        보내주신 울금, 오늘 잘 받았습니다.
        장마 때라 어떨지 모르나
        볕 보이는 대로 물들여
        고마운 인사에 대신할께요.

        자리 마련하고 진행하고...
        센터에서 고생하신 자농식구들께도 감사를^^
        담엔 젤로 가차운 넘, 부지런 바지런 좀 떨겠슴다~~~~
         

        • 경빈마마 2006-06-27 06:27:04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합니다.
           

          • 하늘바람아비 2006-06-26 22:11:09

            정말즐거운 정모였습니다 ,, ^^* ,,
            모닥불에 오줌을 갈기는녀석은 ,
            ㅋㅋ 제 둘째아들놈이군요 ,,ㅎㅎㅎ 애들이 좋아했어요,,
            ㅎㅎ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축구시합 했더니 아직도 다리가 뻐근합니다 ,, 좋으신분들 많이 만나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더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
             

            • 흙과 나 2006-06-26 21:09:18

              처음으로 생산자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설레고
              기쁜날들이었는지 모른답니다. ^^
              정모를 준비하신 분들,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부산에서 대표로 인사를 드린 신경미랍니다.
              기억하고들 계시죠? 후후...

              동생은 서울 살고 전 부산에 있다보니 자주 만나기기
              힘들답니다. 그래서,
              동생과 다음 정모에서 만나자고 약속까지 했답니다.
              벌써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여~러~분~~, 보~고~싶~어~요~~~~~오!
               

              • 흑송 2006-06-26 14:50:14

                두번째 참석하여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밤 늦게까지 몇 사람이 남아 술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 꽃을 같이 하였
                습니다.
                문학산님의 기타솜씨와 노래 실력은 부럽고 존경스러웠습니다(제가 노래를 못해서 노래 잘하는 사람만 보면 부러워요)
                아침 5시에 기상하여 노모께서 밤새 기다렸을 것을 생각하고, 일요일에 잡혀있는 빡빡한 스케줄과 수원까지 올라와야하는 부담감에 피아골 등산에는 같이 참석치 못하여 죄송합니다.(아마 비가와서 등산은 못했으리라 여겨집니다)
                혹여 지리산 자락중에 구례쪽(토지면-운조루가 자리잡은 오미리)으로 귀농이나 전원주택을 계획하고 계신분은 저와 상의하면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저는 그 마을 사람이 거의 다 되어 있고 노모님이 살고 계시고 그 마을에 현재 동호인 전원주택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혹여 저의 홈피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정모때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피: 지리산반달곰송이마을(http://jirisanbear.com)
                 

                • 보리수 2006-06-26 14:48:23

                  정모 준비하시느라 숨결님, 향기님, 별님, 그외 많은 분들이 힘드셨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망백초 2006-06-26 11:51:28

                    저희 부부는 이번 모임이 처음이었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농촌을 살려 보겠다는 열정과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저희도 빨리 여러분의 대열에 합류하고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0^`````
                     

                    • 지리산숨결 2006-06-26 10:21:44

                      자연을 닮은 사람들 사이트를 연지
                      3년이 다되어갑니다.
                      3년은 되어야 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여러 시행착오 좌충우돌속에
                      이제는 근저에 생겨가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비전
                      그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

                      한 가지 한 가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흐트러짐없는 정진으로
                      님들과 함께 '농업희망'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3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93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33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941
                      4722 내면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보라. - 2006-08-24 6252
                      4721 지리산 품앗이 회원님들 얼굴 함 보입시다. (1) - 2006-08-22 6720
                      4720 제 핸드폰이 수해를 입었습니다. (3) - 2006-08-22 6727
                      4719 휴가를 다녀와서...-매미 탈출기 (6) - 2006-08-22 6763
                      4718 자신에게 감사... (3) - 2006-08-21 6755
                      4717 연꽃이 있어 더 아름다운 실미원 (3) - 2006-08-20 6301
                      4716 토미 만드는방법좀 조언좀해주시면 너무나 고맙겠어요, (1) - 2006-08-19 7903
                      4715 소금쟁이 곤충 (1) 2006-08-18 6068
                      4714 " 애비 생일이라고 태극기 달았냐!" (2) - 2006-08-18 5929
                      4713 우산하늘 그리고 하늘편지지 (4) - 2006-08-18 6112
                      4712 임자도 함초 애기씨입니다. (3) 2006-08-17 6225
                      4711 신안 임자도 제초제 하지않은 함초 입니다. 2006-08-17 5962
                      4710 마음에 집짓기 (7) - 2006-08-17 12101
                      4709 나 돌아갈래~~~ (2) - 2006-08-17 6545
                      4708 시원한 바닷가~~~ (2) - 2006-08-16 7685
                      4707 오랫만에 동창을 만나니..... (3) - 2006-08-15 6184
                      4706 이함초는 정확한가요? (2) 2006-08-14 6574
                      4705 휴가 다녀오신 분들 그 기분 다섯 글자로.. (6) - 2006-08-14 6359
                      4704 토종오이가...^^ (3) - 2006-08-14 7210
                      4703 함초 (4) 2006-08-13 601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