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노래하는별 2006-06-30 09:51:59 | 조회: 7131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지금 항상 생각하라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마지막이라고 느꼈을 때 30분만 더 버텨라

상처 없는 독수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어버린 독수리뿐이다

닫힌 문을 너무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열려 있는 등 뒤의 문을 보지 못한다

호승아, 이제는 실뭉치가 풀리는 일만 남았다

인생은 언제 어느 순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나간 1분은 세상의 돈을 다 주어도 사지 못한다

호랑이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에도 전심전력을 다한다

이 세상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노력이 재능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려고 하지 말라

위를 보고 살지 말고 아래를 보고 살아라

분노를 삭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치료책은 천천히 시간을 갖는 일이다

부모는 자식이 뉘우치지 않아도 이미 그 자식을 용서하고 있습니다

내 원수는 남이 갚아주는 법이다

천하에 가장 용맹스러운 사람은 남에게 질 줄 아는 사람이다

인격이란 눈물과 비극을 처리하는 아량이다

용서하는 일보다 용서를 청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너무 빨리 떠나지 말라, 하지만 너무 늦도록 매달려 있지도 말라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2006-06-30 09:51:5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피아골 2006-07-04 20:49:03

    마음에 와 닫는 글 주신 님에게 감사드림니다.비가 오는 밤에 음악과 글이 매우 좋았어요.건강하세요.  

    • 피아골 2006-07-04 20:49:03

      마음에 와 닫는 글 주신 님에게 감사드림니다.비가 오는 밤에 음악과 글이 매우 좋았어요.건강하세요.  

      • 자농삼 2006-07-02 21:21:22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요즘의 제 마음이네요..^^;;
         

        • 늘푸른유성 2006-07-01 08:32:12

          어제 비가 엄청 온다고 하더니 일기 예보가 친 뻥이었습니다. 일기예보에 지례 겁먹고 장에 안온 사람들이 많았거든요.오늘도 장날인데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만 그쳐도 좋을듯싶은데.....  

          • 오리 2006-06-30 13:14:25

            뒤모습 사진이 멋잇습니다.

            그럼.
             

            • 노래하는별 2006-06-30 09:56:53

              언젠가 TV 광고를 보다가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양치기 얼굴과 징기스칸 얼굴이 겹쳐지면서
              징기스칸에게 꿈이 없었다면 일개 양치기가 되었을거다
              하는식의 광고였는데

              그말이 양치기를 소중한 꿈으로 안고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너무도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야 하고
              더 높아져야 한다는 명언과 처세술은 넘쳐나는데
              수많은 다양함들이 당당하게 존중받고
              또 그 다양함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이야기들은
              좀처럼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우잠을 자더라고 고래꿈을 꾸어라

              이말이 모두 고래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닌
              새우도 고래와 같은 존재임을 새우 스스로 깨닫는것이
              진정한 삶의 성공임을 서로 인정하는 세상을 꿈꾸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9873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5517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6903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796171
              84 바람아 멈차다오... (5) 2006-09-17 6683
              83 하루종일 찬비만 칙칙하게 내리는날 (4) - 2006-09-17 6647
              82 상품등록을 해보니... (2) - 2006-09-17 6808
              81 자연몰 카드결제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06-09-17 5955
              80 하리 살아 있십니더. -_-v (4) - 2006-09-16 6996
              79 밤, 전환기유기농 인증서 나왔심니다... (5) - 2006-09-16 6953
              78 자연몰 신고 받습니다. (6) - 2006-09-16 6132
              77 새로운 몰, 미니샵 관리자에 들어가면 (2) - 2006-09-16 6408
              76 얼굴(老母) (1) - 2006-09-15 6665
              75 고객 메일 보내기(미니샵) - 2006-09-15 6418
              74 매출 정산확인하기 - 2006-09-15 6221
              73 배송완료하기 - 2006-09-15 6247
              72 상품내용 수정하기 /미니샵 상품조정하기 - 2006-09-15 5932
              71 상품 등록하기 - 2006-09-15 6128
              70 배송정보 입력하기 - 2006-09-15 6329
              69 판매자 기본정보 확인하기 - 2006-09-15 5837
              68 자연몰 로그인 하기 - 2006-09-15 6160
              67 몰개편 진행중~ 9월 16일(토) 16시 완결예정!! (2) - 2006-09-15 6499
              66 아직 카드결제 미해결.. - 2006-09-16 6100
              65 할미꽃부리를 오늘조금 캤는데 농도를몰라 글을올림니다 ,, - 2006-09-15 763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