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님 지리산은 무거워서 뗘 버렸는감유?  

덧글하고 번개 참여한 인원수는 어쩌면 반비례 할지도...

수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참가를 결정하고 공지사항 댓글을 보니 없기에
아래로 내려가 겨우 댓글을 찾아냈습니다. 늘푸른유성님과 노래하는별님의 만나자는 댓글을 보고 전화번호를 찾아 메모했습니다. 작년 글 정도로 생각하고 조용히 합류하려 했었는데 ㅎㅎ  

숨결님!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곤하셨겠지만
자농가족들을 데리고 번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보는 함초들,그함초를 채취하는 모습이 장관이었답니다.
모든이의 얼굴에 웃음이 함박^*^..........
함초녹즙으로 내년농사 대박내시기를......
자농가족화이팅!!!!  

ㅎㅎㅎ 우찌 ,, 숨결님 ,,힘들겟습니다요,, !!
함초번개 가고는 싶었습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안아서
못갔네요,,!!,,다들 넉넉하게 함초 채취 하셧나
궁금 하군요,!  

숨결님!
항상 변화무쌍한게 자연이고 농업아니었던가요?
요즘 피곤하시더니.......
우리도 오늘 감자캐기행사했습니다.
60여명이 참여했는데.....
저는 한미FTA에 기분이 별로라....
그래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