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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벌거벗은 공화국의 농사
사랑방 마을 2006-07-11 15:02:42 | 조회: 6475
다품종 소량 생산을 기본으로 연중 20-50여가지가 항시 수확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밭갈이와 공장에서 나오는 유기비료등을 일체 사용을 않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무 방제를 원칙으로 천적과 벌레가 공존하는 자연 순환에 맡기고,

모든 풀을 제초하는 작업이 아닌 수확하는 작업으로 풀을 닭과 동물에게 먹이로, 그리고 녹즙에, 밭으로 돌려지도록 김매기가 아닌 낫을 이용한 수확의 개념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잡초는 없애야 할 대상이 아닌 공존하면서 농사에 있어서 이익을 주는 대상으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2006-07-11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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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검지 2006-07-11 22:12:09

    목사골님을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태풍이 다행히 피해 갔군요
    그런데 장마전선이 북상중이라고 하니
    태풍보다 더 걱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장마가 초기엔 장마같지도 않더니만~
     

    • 목사골 2006-07-11 19:07:05

      검지님! 잘 계신감요?
      여기 나주는 오늘 하루종일 장대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답니다. 장마가 다시 몰려 오네요.
      날씨 때문에 농사가 걱정이지요.

      사랑방 마을님 이번달 말경에 서귀포에 가는데 공화국에
      꼭 견학을 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군요.
      정말 멋집니다.
       

      • 검지 2006-07-11 18:50:26

        돌고 돌도록 하는 농사를 복합영농이라고 하나요?
        중학교 농업에서 배웠던 기억입니다.
        축산업과 함께하는 밭농사 논농사
        옛적에는 모두 그렇게 했는데요
        잡초도 나름으로 역할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터득하지 않으면
        저처럼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듯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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