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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장마후 바삐 움직이는 님들의 흥건한 땀이 보입니다.
숨결 2006-07-24 18:11:47 | 조회: 6928


















[[Feel so good]]



Be - 닐 다이아몬드 -

번호 : 8203

글쓴이 :
강물


조회 : 116 스크랩 : 2 날짜 : 2006.07.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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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다이아몬드 Be


Lost
On a painted sky
Where the clouds are
hung
For the poet's eye
You may find him
If you may find
him

잃었어요.
구름이 걸려있는
채색된 하늘에서 잃었어요
시인의 눈을 위해
당신이 그를 찾을지도 몰라요
만일, 당신이 그를 찾으려 한다면요.

There
On a distant shore
By the wings of dreams
Through an open door
You may know him
If you may

거기,
꿈의 날개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해변가, 거기에서
열려진 문을 통해서
당신이 그를 알지도 몰라요.
당신이 그런다면요.

Be
As a page that aches for a word
Which speaks on a theme that is timeless
And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day
Sing
As a song in search of a voice that is silent
And the Sun God will make for your way

존재하지요
영원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언어를
그리워하는 페이지로,
신이 당신의 날을 마련해 줄 거에요
노래해요
고요한 목소리를 찾는 음악으로 노래해요.
그러다면 신이 당신의 길을 열어 줄 거에요.

And we dance
To a whispered voice
Overheard
by the soul
Undertook by the heart
And you may know it
If you may know it

우리 춤을 춰요.
마음 안에 있는 영혼을 통해
우연히 들은 속삭이는 목소리에
맞춰 춤을 춰요.
그러면, 당신은 그 것을 알지도 몰라요.
만일, 당신이 그 것을 알려고 한다면요

While the sand
Would become the stone
Which began the spark
Turned to living bone
Holy, holy
Sanctus, sanctus

모래가 돌이 되는 동안에
살아있는 뼈로 변한 활력을
갖기 시작한,
돌이 되는 동안에
거룩한, 거룩한
상투스, 상투스여

Be
As a page that aches for a word
Which speaks on a theme
that is timeless
Sing
As a song in search of a voice that is silent
And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way

존재해요.
영원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언어를
그리워하는 페이지로 존재해요
노래해요
고요한 목소리를 찾는 음악으로 노래해요
그러면, 신은 당신의 길을 열어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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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DECORATION: none" href="mms://211.176.63.195/media02/053/53238.asf">..Be.. ☜누르면 따로 들을 수 있음




2006-07-24 1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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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경빈마마 2006-07-25 08:39:18

    이래 저래 마음쓰심에 축복이 있으실겁니다.
    홧팅!!!
     

    • 숨결 2006-07-24 18:21:54

      때가 되면
      농심의 길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알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참 힘든 순간, 그러나 희망의 지름길위에
      우리가 있다는 믿음이 날로 강해집니다.
      절망의 현실인식에 대한 반작용이랄 것도 없어요.

      10년의 미래만 꼼꼼히 생각해보더라도
      우리가 현명한 자리에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실거에요.

      그 땀,
      그 노고에
      노랫말처럼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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