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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숨결님
동강 2006-08-10 10:28:25 | 조회: 5503
한참 바빴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을 받고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숨결님께서 보내 주셨지요. 옷이요
가지런하게 정돈된 예쁜 옷들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조금 작은 옷은 우리 작은 아이가
다니는 분교( 전교생이 11명인 초미니 학교)의
다른 아이에게 넘어갔습니다.
아이들도 엄마들도 좋아하더군요
다른 엄마들이 매우 고맙다고 인사말씀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토마토농사를 조금 짓는데 날이 너무 뜨거워서인지
잎들이 타는군요
아무리 하우스관리를 해도 한 낮에는 50도 가까이 오르니
토마토도 견디기가 힘든가 봅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2006-08-10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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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들꽃향기 2006-08-10 11:10:31

    ㅎㅎㅎ
    받으셨군요. 챙기면서도 괜찮을까 걱정했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가끔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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