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나도 어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파도와 놀다가 몇번 물속에서 넘어지고 신발 한짝 간신히 붙잡았지요. 큰딸래미는 안경 파도에 빼앗겨 버리고 오늘 광주로 안경 사러 갔다요.
제가 저 파도에 쓸려갈뻔 했지요 학꽁치에 눈이 멀어 한마리 잡아보려구 하다가... 결국 한마리로 잡지는 못하고 신발 파도에 보내고 버너랑 고펠도 보내고 그랬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