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마음에 집짓기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최윤영의 "마음에 집짓기" 중에서 -
마음에 집지으세요 위에도 집짓지 말고 ㅎㅎㅎ
슬리퍼 신고 오셔요~ 일산에요...^^ 아...몸빼 입고 오셔도 대환영.^^
네 몸빼 입고 갈께여.. 또 한번 가고 싶네요... 슬리퍼 신고~~
들꽃향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컴앞에앉은것 같네요 향기님사진보고 안부전합니다,실장님도잘계시겠지요, 아이들도 눈에아롱거립니다,.
부담없이...스스럼없이 만나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누구나 그러한 친구를 좋아하지요..........^^*
ㅎㅎㅎ 동천님 자주뵙죠?
해촌님 정말정말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겨울에는 함 뵈었으면 합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