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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6-08-24 13:25:26
|
조회: 6253
러시아가 낳은 세기적인 문호 톨스토이는 이런 말을 했다.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이다."
그 사람의 전체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신에 집중하고
그 사람의 내면에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처음 만나면 내면의 빛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육체의 욕망을 따라 판단하고 추정한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지닌 내면 세계에 의해 드러난다.
그 내면 세계가 삶의 영역에 깊숙히 스며들어와서
삶을 움직이고 미래를 움직이며 인생 전체를 움직인다.
오늘도 사람들은 활동한다.
조건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내면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정말 오랫도록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심오한 그의 존재 가치에 있다.
그 존재 가치는 인격과 더불어
그의 영적인 파워와 정신 세계에 있다.
사람을 만나거든 안을 살피라.
내면이 외면을 지배한다.
내면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보라.
내면에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눈여겨 보라.
그 사람의 내면은 그 사람의 행동이요, 그 사람의 삶이다.
나아가 그 사람의 미래이다.
2006-08-24 1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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