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님 안녕 하세요 . 염색좀 해보시지 그랬어요
해 놓은걸 보니 색깔이 노랗게 아주 예쁘드군요
티브이 에서 봤어요..
울금을 아는 사람이 너무 없어요 .
울금에서 나오는 정유성분과 커큐민 이라는 성분이
간질환에도 제일 좋고 여러가지 증후에 좋다고 하네요
금년 수확 잘해서 효자 노릇좀 해주어야 마이너스 통장좀
메꾸어 줄텐데요 ㅎㅎㅎ
꽃은 전부 다 피는것이 아닌가봐요 고구마꽃 피듯 조금
피는가 봐요 300 평에 한개 피었으니까요
기다려 보시고 잘 재배해 보세요 잎사귀부터 뿌리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답니다.. 이만 안녕  

꽃 사진 좀 가져갈께요  

산야로님, 안녕하세요
염색용으로 받은 울금요
종자소독이 되어 있어서 염색은 못했어요
대신 촉이 마구 올라오기에 밭에다 얼른 심었지요
당연히 늦은 시기였습니다.
생강처엄 열심히 크고는 있지만
너무 늦게 심어 꽃은 필지~?
그리고 만약 내년에 다시 심고 싶다면
생강처럼 뿌리로 심을 것 같은데 맞는지~?

울금이 항산화물질이 그리 많다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래서 전북농업기술원의 시험포에 많이 심겨져 있나봐요
저는 최근에 항산화물질이 우리 몸에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노화방지 및 암 예방
노화의 원인물질이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
그런데 이런 것의 억제물질이 항산화물질 울금
물론 울금 말고도 항산화물질이 나오는 것은 시금치 당근 등등 많습니다.
황토도 그렇고요
황토는 그 성분 중에 카라타제라는 성분이 우리 몸의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을 환원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한 평 정도의 저희 울금 밭이 저의 사랑을 받는 답니다.  

우리 밭 울금밭은 왜 없을까여~
참 신기합니다.  

산야로님, 꽃이 정말 예쁘군요. 좀만 늦게 갔어도 보고오는겐데..^^,
미성농장님, 그날 정말 고마웠습니다.
인사가 늦엇지요^^   수정|삭제

미성농장님 신세 많이 지고 왔습니다
자주 놀러 가야 할까봐요 ㅎㅎㅎ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보니 정말 부럽네요
울금꽃이 전체가 다 피는것이 아닌가봐요..
두고 봐야지 알겠어요 .울금 수확후에 좀 보내 드릴께요   수정|삭제

잘가셨는지 인사도 못드렸네요. 반가왔습니다.
울금도 심어보고 싶었는데 산야로님이 재배하시니.... 울금도 꽃이 피는군요.
예쁘네요.   수정|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