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수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하동에서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자연농업문화센터의 조영상실장님이 벼르고 벼르던 실미원행을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트렁크를 열고 카메라를 꺼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사진찍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포도주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지요...
포도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실미해수욕장 바닷가에서 포도대장님과 조영상님의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흐리게 나왔는데 그런대로...ㅎㅎ
멀리 실미도가 보입니다.
보이는 섬은 용유도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지요
파도치는 바다 저켠에 배가 한 척 떠있네요.
저녁을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포도대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공통점이 많은것을 발견했습니다.
밤 11시가 넘도록 대화를 나누었는데 "문화"가 있는 농촌이 대화의 촛점이었구요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을 해서 판매해야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늘 농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
이었습니다.
우리 농민들이 존경받는 그날을 위하여.....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취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7월 16일 크레인을 타고 30미터 상공에서 찍은 실미원의 모습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무의도와 실미원농장의 모습 아마 처음
공개되는 사진입니다...
실미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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