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가을에 함께 하고픈 사랑
꽃마리 2006-10-01 22:35:53 | 조회: 7339



width="100%" bgColor=#ffffff>









style="FILTER: alpha(opacity=100,style=2, finishopacity=60)" height=400
src="http://kr.img.blog.yahoo.com/ybi/1/5e/e7/kang_1801/folder/17/img_17_598_3?1145459876.jpg"
width=550>

src=[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http://cfs10.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dYUW5AZnMxMC5wbGFuZXQuZGF1bS5uZXQ6Lzg1MTUwNi8wLzguc3dm&filename=8.swf
width=180 height=100 type=application/octet-stream wmode="transparent">

src=[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http://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NGbWdAZnM3LnBsYW5ldC5kYXVtLm5ldDovMTIxMzUwODMvMC8xMS5zd2Y=&filename=흰.swf
width=230 height=200 type=application/octet-stream
wmode="transparent">
src='http://home.naver.net/brown444/swish/s40-m.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y>


      ♡ 이 가을에 함께 하고픈 사랑 ♡

      詩/ 남창희

      드높은 가을 하늘
      너무도 고운 색깔을
      간직한 채 하얀 구름을 친구삼아
      아름다운 가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름내 거닐던 오솔길도
      어느 덧 가을을 벗 삼아
      서서히 가을에 어울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여름을 노래하던 새 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잠을 청하듯
      조용한데 아직도 짝을 찾지 못한
      귀뚜라미만 외롭게
      울어 됩니다.

      이 깊어가는 가을 날 모든 것이
      변하여 가도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당신과 거닐던
      그 오솔길에 추억 입니다.

      영원히 함께 하자던
      당신과의 약속은 이생을 작별하여도
      나의 마음에 영원히 간직
      할 것입니다.
      그런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01 가을 나그네 -소리새


2006-10-01 22:35:5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꽃마리 2006-10-02 21:26:42

    안녕하세요.야채농부님!
    네. 느끼는자의몫이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항상 내마음 속에 영원이살아 있겠죠
    추석명절 잘 지내셔요 행복하세요..~~
     

    • 야채농부 2006-10-02 20:18:51

      찰라가 영원입니다 깊고 진한 감동이 오래도록남게되어 더아름다움 되어질것입니다 느끼는자의몫이니까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1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13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29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463
      5001 딸기 구경하세요 (9) - 2006-11-28 6709
      5000 그냥 좋은 것 (4) - 2006-11-28 7260
      4999 잘 다녀왔습니다! (11) - 2006-11-28 7046
      4998 무농약 울금 판매 완료 했습니다 (9) - 2006-11-28 7160
      4997 수원칠보산자유학교 학생 추가 모집 안내입니다 - 2006-11-27 6881
      4996 마음을 움직이는 힘 (9) - 2006-11-27 6451
      4995 마아가렛 (1) 2006-11-27 7422
      4994 이분 누구세요? (6) 2006-11-27 6708
      4993 인연 - 2006-11-27 5580
      4992 정말 정신없이 살았어요. (12) - 2006-11-27 6731
      4991 철들었어요 (9) 2006-11-27 6278
      4990 아자씨가 만든 대나무 빗자루 입니당~ (6) 2006-11-26 7399
      4989 똘배효소 만들기 (5) - 2006-11-25 7041
      4988 알콩달콩 솔휘네 이야기 입니다. (9) - 2006-11-25 7553
      4987 현명한 선택 - 2006-11-25 5823
      4986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 2006-11-24 7301
      4985 2006년 대한민국 건강 밥상전 (4) - 2006-11-23 6996
      4984 미루사과의 국어 사전 (2) - 2006-11-23 6618
      4983 비 맞은 사과 (1) - 2006-11-23 6739
      4982 이런 아침의 여유와 행복 (10) - 2006-11-23 778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