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갈대의 순정.....
숨결 2006-10-13 14:07:03 | 조회: 6232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마음을 그누가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마음
      울지를마라
      아 ------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못잊어서 사나이마음
      울지를마라
      아 ------ 갈대의 순정





    2006-10-13 14:07:0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숨결 2006-10-13 14:12:33

      세월이 시간이 접히듯 훌쩍 가버립니다.
      오늘 가을 첫 서리소식을 접하고 나니
      갑자기 숨이 턱 막히네요.(일종의 직업병임)
      낙엽지면 사진빨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ㅎㅎ

      다음주부터 줄기차게 전국을 달리게됩니다.
      이런 구스하고 따뜻한 노래와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될겁니다.

      사나이 우는 마음... 사랑으로
      가을에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이장집 2006-10-13 18:54:24

        가을향기가 마음속 깊이 들어옵니다.
        이쪽에 길이 있으면 지나다 들러요.
        구수한 막걸리 한대포 대접할테니.....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38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69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12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687
        5259 개심사눈꽃 (1)
        꽃마리
        		 - 2006-12-20 7698
        5258 [사진] 주인을 찾아주세요. (4)
        사진속
        		 2006-12-19 7934
        5257 늙은이의 바램 (퍼온 글) (1)
        기운쎈 아줌
        		 - 2006-12-19 7309
        5256 내등의짐 (1)
        꽃마리
        		 - 2006-12-19 6398
        5255 누이여, 12월이 저문다. (3)
        미루사과
        		 - 2006-12-18 6728
        5254 악양에도 제법 눈이 내렸습니다 (3)
        으아리
        		 - 2006-12-18 6390
        5253 이선희 눈이 내리네는... (1)
        숨결
        		 - 2006-12-18 6635
        5252 함박 눈이 내리는날엔....
        꽃마리
        		 - 2006-12-18 6016
        5251 카페 생활을 하면서~~ (2)
        소세마리
        		 2006-12-18 5967
        5250 눈이~~~내~~리네(요노래듣고파요) (6)
        차(茶)사랑
        		 2006-12-17 6439
        5249 종일 방콕과 방굴라데시만 갔다 왔네요~ (3)
        하리
        		 2006-12-17 6393
        5248 메주를 쑤었습니다. (3)
        기쁨~
        		 2006-12-15 6237
        5247 [유쾌한 하루~] 젊어지세요(옮긴글) (4)
        꽃마리
        		 - 2006-12-15 7096
        5246 왜 사냐고 물으면 '웃습시다' (6)
        기운쎈 아줌
        		 - 2006-12-14 7312
        5245 늘 연말이면 부르고 싶은 노래.. 영영/나훈나 (4)
        숨결
        		 - 2006-12-14 7586
        5244 어느 늦가을 아이 학교 가는 길...그리고 투덜투덜 (6)
        경빈마마
        		 - 2006-12-14 7013
        5243 당귀씨앗 구하고 싶습니다 (1)
        longsky
        		 - 2006-12-13 7163
        5242 방금 전화가 왔는데..... (2)
        늘푸른유성
        		 - 2006-12-13 7050
        5241 병원에 갔더니.... (5)
        늘푸른유성
        		 - 2006-12-13 7482
        5240 인생의 꽃
        꽃마리
        		 - 2006-12-13 6669
        		글쓰기
        -이전87187287387487587687787887988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