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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언젠가는..
도적눔 2006-10-16 07:34:00 | 조회: 6779
그리움이 너무 사무칠때..
그때는..
친정과도 같은 악양들로 달려가리라..

시린 아픔을 간직한 지리산..
그러나..
품이 따뜻한 그 지리산에도 안기고..

느닷없이 찾아가도
반가이 맞아줄것 같은 자농의 식구들..

벼베기가 끝나면 만날수 있으려나..
2006-10-16 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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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들꽃향기 2006-10-16 23:10:34

    아니요. 느닷없이 오세요.
    정말 보고잡습니다.
    벼 빨리 베고 오셔요...
    맛나는거 준비 할께여.
    모 먹고 잡으세요???
     

    • 숨결 2006-10-16 11:32:24

      ㅎㅎㅎㅎ
      느닷없이는 좀 곤란하구요.
      지금 여기는 전쟁중이라 틈새가 별로 없어요.
      아무튼 함 오세요. 한번 그 도적눔을 보고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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