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참으로 보람된 해였습니다.
새로운 사업인 연꽃을 심으면서 20여년 농사지으면서
제일 힘들고 마음이 복잡한 한 해였지요...
하지만, 참으로 20년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보람된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마음을 사랑을 온통 땅과 실미원의 작물들에게 심었지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새 생명을 잉태하지 못하는 것처럼
실미원가족의 사랑이 온갖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심여져서 이제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된 해였던것 같습니다.
도빈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농작물을 기르면서 퇴비도 해야하고 때로 비료도 주어야하고
그렇지요...
하지만, 실미원은 자연발효 퇴비와 자연농업자재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농장의 작물이 어떻게 길러지고 있는가는
농장의 농장주와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보면 알 수 가 있지요.
농작물의 기르는 모습과 방법은 영농일기에
실미원 가족의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이야기는 가족이야기에
그리고 우리의 궁긍적인 목적인 건강한 삶을 위해서 삶을 건강하게
그리고 시와 음악과 마음의 쉼을 얻기위해 시가있는 뜨락
회원님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실미원 소식은 회원님들의 사랑방에
실미원에 오셔서 체험과 느낀점들은 농장체험게시판에
여러분들이 상품을 구입하시고 싶으시면 쇼핑몰이나
상품주문게시판에서 모든것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도빈맘 홈페이지의 운영을 상품을 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친근한 이웃으로 정말 믿을 수 있는 그리고
모든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삶의 공간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때론 우리딸 도빈이를 만나보고 싶어서....
도빈맘을 보고 싶어서....
포도대장님을 만나고 싶어서...
우리 아들 지용이를 만나고 싶어서...
오셨다고 하실때
이런것이 삶이구나 하며 마음이 행복합니다.
인터넷을 이곳 저곳 다니시다가....
실미원을 발견하시고
한번도 뵘지도 못한 분이 전화로
"홈페이지를 구석 구석 잘 봤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사시는군요"
"믿음이 생겨서 찾아왔습니다"
이렇게해서 회원이 되시고
일년동안 드실것을 미리 예약하시고....
선불로 그것도 저희가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으로
일년치를 입금해주시는분도 계시구요....
"도빈맘을 어찌 믿고 미리 선금을 보내주시는지요..."
"마음으로 다 전해져 옵니다. 제가 고맙지요"
하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할 지라도
아무 힘도 없고 보잘것 없는 실미원가족이지만....
우리 가족의 정성과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는 분들이 계시기에
포도대장님 도빈맘 지용이 도빈이 사랑을 받은것을
여러분에게 10배 100배 돌려드리려고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사랑을 실미원에 넘치도록 넣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정말 어려운 가운데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분들도 계십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서 필요한 분들께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은 아름답지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은 또 사랑을 전하면서....
우리의 삶은 이렇게 오늘도 이어져 가고 있는것이 아닌지요.
촉촉한 비가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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