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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바다로 간 행복배!
행복배 2006-11-08 10:00:51 | 조회: 6495




열심히 일한 후에 가지는 휴식.
마음 졸이며 무농약 일년을 또 마감하고
재충전을 위하여 바다바람을 쐬며...
2006-11-08 1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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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하리 2006-11-10 22:39:44

    와~ 행복배님 날씬해진듯 한데요.
    올농사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요?

    그나저나 울 아자씨는
    생선이 삼치처럼 보인다는데요.
    부시리는 또 멀까낭..
     

    • 으아리 2006-11-10 18:00:43

      으와, 정말 푸짐하게 잡으셨네요.
      횟감 무지 나왔겠는데요^^
       

      • 들꽃향기 2006-11-09 14:21:09

        으메 부러운거~~  

        • 목사골 2006-11-09 08:34:24

          음 낙시로 잡아올린 생선이라..
          낙시에 맛들면 농사짓다가도 바다 생각나서
          몸살이 날랑가....?
           

          • 배꽃뜰 2006-11-08 23:53:56

            지난 봄 처음 낚시 갈 때만 해도 낚시대도 없이
            아이스박스 큰 것 두개 달랑들고 가더니
            이번에는 낚시대에 낚시가방 등등 ...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하더니
            드디어 커다란 생선 다섯마리 잡아가지고 와서
            작목반 회식용으로 제공하고
            오늘까지 반찬 걱정 챙겨 주네요.

            낚시 전문지에도 저 모습이 올랐더군요.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는 저 사나이들 앞에 생선은
            "부시리"라고 한다네요.
             

            • 촌부가 2006-11-08 19:59:13

              행복배님, 캬~
              물고기는 싱싱한데 그 배경의 사람들이 어째 좀......
              삼치, 고등어,?
              손맛 끝내주었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 행복배 2006-11-08 10:01:48

                캬~
                양주골짝에서 무슨 바다여요...
                여기가 바단디 거긴 어디 바다에요.
                갑자기 입에 침이 마르네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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