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단품 참 아름답네요...
가을이 오는지 가을이 가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네요. 학교 앞 단품 나무 아래에서 차 한잔 하면서 책도 읽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한지 6년이 되었는데 테이블만 갖다 놓고 제대로 앉아 보질 못하고 있네요...

올해도 이렇게 보내고 마네요...

내년이 오면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길까요?
늘 컴앞에서 몰 그렇게 꾸물거리는지....

음악도 좋고 단풍도 아름답고 맑은 물도 좋습니다.  

대리만족 합니다 참 아름답네요 행복하셨겠네요  

으아리님! 압권이네요.
사진실력 정말 출중해요.

이 아름다운 지리산속에 산다는 것이 갑자기 무한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캬~~~  

야.. 정말 자연이 준 선물이네요. ^^
이런 자연속에 사는 저는 참 복이 많지요..

으아리님 사진 두장 퍼갈께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