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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그립습니다
작은딸기밭 2006-11-13 23:38:54 | 조회: 6129
하동 연못같던 푸른 하늘이,
산등성이 눈물나게 빛나던 논들이,
듬성듬성 서있던 나무들이,
거미 모기 개구리가 서울깍쟁이를 놀려대던 그곳이 그립습니다.

찾아뵙지는 못해도
늘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을 알아주세요 :)
자농선생님들 늘 안녕하시구요 :)
2006-11-13 2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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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숨결 2006-11-14 07:51:53

    고맙습니다.
    정신없이 저희도 세월가는줄 모르고 왔습니다.
    아마 그제는 제가 여기 내려온 이후 가장 맑았던 하루였습니다.
    참 아름다웠습니다. 행복하세요. 작은딸기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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