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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참~
노래하는별 2006-12-01 11:26:58 | 조회: 6007
하는일 없이 여유가 없네요

아침에 눈떠 숟가락 들고 아~ 맛있다! 하면서 우리 코스모스님이 차려준

밥을 우기적 거리며 황소같이 퍼먹다가 이제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밥상을 차리려니 좀 적응시간이 필요하네요

또 집에 먼지는 우찌나 많은지 이틀간 청소를 안했더니 시베리아 벌판에

눈발 날리듯이 먼지들이 날아다니네요

이번주 인사다니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한주가 훌딱갔네요

오늘은 작은방 책정리를 하면서 컴퓨터 정리도 할까합니다

그래서 사진도 올리고 또 열심히 자연TV 자료 올릴려구요 ^^;;

안그러면 혼날거 같아서 미리 선수치는 겁니다 ㅎㅎㅎ

여러분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2006-12-01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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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마아가렛 2006-12-03 17:43:04

    별님!! 음, 앞날이 헌히 완존히 보입니다요...
    음식솜씨는 날로 날로 번창하시겠는걸요...
    화이팅 하시구요.
    언제 자농에 오셔서 요리솜씨도 뽐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당.. 그럼 저도 손살같이 가서 먹을지도 몰라용...헤헤헤
     

    • 하리 2006-12-02 22:56:58

      으흐흐흐흐흐....;;
      왠지 저의 몇개월전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저는 한동안 회사 댕기다가 주부???가 되니깐
      밥하고 청소하고.. 등등의 일들이 별로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일 하는 제가
      무능한 사람이 된듯한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별님은 자신에 대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이니
      그런일은 없을듯 하네요. ^^
       

      • 산야로 2006-12-02 14:03:54

        별님 늦게나마 결혼 축하허요..
        결혼해도 고생 안해도 고생 그래도 한게 좋다고 허드만
        해본게 어떠요 ㅎㅎㅎ 지금 어디서 둥지를 틀었는지 ?
        늦게 시작한 결혼생활 변함없이 행복 하길 빕니다..
         

        • 코스모스 2006-12-01 23:29:32

          별!
          별님!,, 보고잡다...
           

          • 보리수 2006-12-01 20:43:21

            며칠 전에 별님네 집 먼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쬠 있더군요.먼지가...
            고거 치우려면 아마 땀 깨나 흘려 거 같습니다.
            당분간....
             

            • 꽃마리 2006-12-01 13:24:09

              고소한 냄새가 여기 하동 까지....ㅎㅎㅎ
              행복하시죠..!!
              행복해보입니다.~~
              별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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