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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ㅎㅎㅎ 짐장햇네요..
차(茶)사랑 2006-12-05 22:58:01 | 조회: 6719
오늘 우리집 짐장해삐릿네요..ㅎ
인자부터 쏙쏙 빼묵을일만 남았네요그랴...

전부 250포기배추를 했는디 시중에서 파는 배추보담은 포기가 작다.
전부다 자연농업방식으로 키운것들이다..ㅎ

배추가 얼매나꼬신지..

이웃에서 5분이오셔서 오전에 퍼떡 버무리삐리고서 점심에
청국장에 디야지괴기수육허고 짐장짐치를 맛나게 묵었습니다..

인자 짐장끝~~~~
2006-12-05 2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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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차(茶)사랑 2006-12-10 20:38:25

    글터님 요새 어찌 사신다요????
    워째 얼지는 안햇지유~~~
    놀로함오시지..

    유성님 김장 맛나게 허세요.
    혹시아남유 지가가서 묵고올지..ㅎㅎ
     

    • 늘푸른유성 2006-12-08 08:46:55

      차사랑님 오랫만 입니다. 우리도 올해는 좀 일찍 김장을 할까합니다.다음주 수요일과 목요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될지 모르겠네요. 김장만 하고 나면 올 한해 한숨 돌려도 될것 같으데....  

      • 글터 2006-12-08 08:31:18

        이런...
        올핸 서로 몰라라~ 조용히 넘어갔군여 ㅎㅎ
        작년엔 선수들 틈에서 구박(!)받음서
        한 일손 거들었는데...ㅎㅎ

        올 김장맛 보러 함 건너가야겠군여...
        무에 이리 바쁜지 화개 걸음이 뜸했시요~
        화개...이상무?
         

        • 차(茶)사랑 2006-12-07 22:50:57

          동천님 잘계시지요..
          김장은 만이해나야 일년내내 묵거든요..ㅎ
          으아리님 후년엔 오세요..

          검지님요 디야지괴기수육엔 녹차를여서 쌀무먼 냄새 끝~~~
          맛나게 드시길 바랩니다..

          하리님 말로만허지말지어다..ㅎ
           

          • 하리 2006-12-07 21:49:52

            쭈압~ 가차운데 있는데 가보도 못하고
            영 서운하네용.

            언젠가 같이가서 쭈쭈님과 김장하고
            밥도 같이 먹고 싶어요. ^^
             

            • 검지 2006-12-07 10:08:19

              저희도 짐장할 때에 돼지고기 준비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놉을 얻었거든요
              자동차의 부담 없이 막걸리 두어사발 들이키고 싶네요
               

              • 으아리 2006-12-06 14:11:30

                김치 보단 돼지고기기에 눈이 먼저 가네요, 맛잇겟다^^  

                • 동천 2006-12-06 11:06:11

                  아니 250포기이면 많은량인데 그걸 손수.마님이 수고 많이 하셨네요...어깨를 주물러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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