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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양해 온 진도개 강아지 식구들입니다.
지난 가을 울 막내와 동갑내기로
어려서 다리를 다쳐서 찔룩거려서 찔룩이란 이름을 달고
십이년을 우리 가족과 어우러져 살던 하얀 진돗개 찔룩이가
노환으로 배나무 아래 자리를 잡고
빈 자리를 채우라는 듯 이웃에서 찔룩이의 어릴 때 모습을 닮은
하얀 진돗개 강아지 세마리를 선듯 주었네요.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에 어미가 자꾸 찾아와서 배회를 하니 마음에 걸립니다.
동물의 모성애가 가슴 찡하게 합니다.
울 가족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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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오학년, 열두살 울 막내.
새로 온 강아지 식구를 보고 마냥 즐겁습니다.
바쁜 엄마 , 아빠를 대신 해
걸음마를 시작해서 부터 같이 놀아 주고, 들판을 뛰어 놀던
찔룩이를 어른이 된 후에도 잊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배나무 아래 고이 잠든 찔룩이를
어린 날의 추억속에 같이 기억 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