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차 마지막까지 참석한 분들과 사진을 찍습니다 >
2006년 한해를 결산하는 자연농업무농약 대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
다.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구요.
예년에 다를바 없이 진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지속되었죠.
마지막 헤어짐의 뜨거운 악수가 행사의 참 의미, 그 진실을 가슴으로 전달하
는 느낌이었습니다.
무농약으로 농사를 진다는 사실 이제는 생소해 보이지 않네요.
이 행사를 처음 기획했을때 4년전이죠. 그때만해도 참 만만해 보일 수 없는
것이 었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무농약 농사의 틀이 확고히 다져지지기
에는 미흡함이 많습니다만 이런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 해마다 님들이
생각과 실천이 더욱 깊어지고 구체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실감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모든과정을 자연TV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한해 더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
가겠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가슴을 모아 더욱 진일보한 농업의 세계를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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