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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닮, 김장합니다
으아리 2006-12-28 12:08:54 | 조회: 6573

그제 오솔길님 밭에서
배추, 무 한 트럭 뽑아왔습니다,

속이 꽉 안차고 크긴 작아도
무농약에 자연농업으로 키워 맛이 좋습니다,

어제 절이고,
오늘 드디어 김장하는 날,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도와주시러 오실 분들도 펑크내고..^^

자닮식구들끼리 김장을 담가야할 것 같습니다,

맛난 김장, 맛있는 김치로
자닮을 찾으시는 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2006-12-28 1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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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하리 2006-12-29 12:06:05

    날씨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고추장 담니라 못가서리... 지송한 마음 -.-;;

    자닮김치 진짜 끝내주지요. 효효효..
     

    • 검지 2006-12-28 23:17:36

      앞치마 입으신 오솔길님, 대단하시네요
      저는 김장하는 날 혼나기 일쑤입니다.
      이젠 김장이 겁나기도 합니다.
      다행이 올 해는 이웃이 함께 해 주어서 예정보다 하루 일찍 끝나기도 했지요
      김치 속도 넣으시고~ ㅎㅎ
       

      • 기운쎈 아줌 2006-12-28 18:10:54

        요즘 곶감 작업으로,점점 무거워 지는 몸 때문에, 마음은 간절한데 한번도 못가네요. 좀 정리가 되면 맛난 곶감 들고 한번 찾아 갈께요. 소중한 인연 늘 감사하게 여기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 드리고,들꽃향기님,숨결님,으아리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과수 2006-12-28 16:42:52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목사골 2006-12-28 15:01:21

            꽃마리님과 오솔길님은 얼굴이 보이는데
            앞에서 모자 쓰신분 뉘신지요?
            김치 넘 만나건네요.
             

            • 배꽃뜰 2006-12-28 14:35:40

              수고가 많습니다.

              2006년을 끄트머리에 두고
              이제야 김장을 하시군요.

              저기 옆에서 김장속이라도
              같이 넣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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