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겨울 풍경
목사골 2007-01-07 11:26:03 | 조회: 11078

나주 금성산 끝자락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상념에 잠겨 봅니다.
큰 도로에는 오가는 차들만 분주하고
다행히 빙판길은 아닌데 타이어에서 물튀기면서
달리는 광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숲에 싸여있는 학교 건물이 방학동안이라 텅 빈것 처럼 보이고
산속에 내린눈도 그다지 많이 쌓이지는 않았네요.

예전에 맹위를 떨치던 그런 겨울날씨는 아닌듯 싶네요.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이런날 산속을 거닐며 잠시라도
자연과 호흡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글쎄요~~~.
아이들한테 물어보고 숯가마 찜질방이 어떤지 알아봐야 겠네요.





width=0 height=0 SHOWSTATUSBAR="1" loop="-1" autostart="1" volume='0'>
2007-01-07 11:26:0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목사골 2007-01-08 12:15:39

    아채농부님 새해 안녕 하세요?
    오늘 가꺼운 산에라도 댕겨올려고 맘먹고 있답니다.

    꽃마리님 반가워요.
    잘 계시죠?

    숨결님이 올린 곡이 맘에 쏙 들어서 내가 빌려왔지요. ㅎㅎㅎ
    작년에 중국가서 내가 이노래를 불렀걸랑요. ㅋㅋㅋ
     

    • 숨결 2007-01-08 10:11:30

      목사골님 !!
      이 노래 어서 났었요?

      앗싸~~
      노래 끝내줍니다. 발길을 돌리려고~~~
       

      • 꽃마리 2007-01-08 09:32:57

        목사골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7년에도 건강 하세요.~~
        겨울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 숨결 2007-01-07 17:47:27

          야채농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번 무농약 대톤론히때 주신 비트짱아치 정말 맛있습니다.
          천혜녹즙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 야채농부 2007-01-07 17:45:17

            목사골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산에가신다면 너무좋죠 겨울산행이 최고랍니다
            내딛다보면 속맘도 시야도 자연속에 푹빠집니다
            여름동안 일하느라 방학이던 근육을 겨울동안풀어주는것과함께말입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3050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804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847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9680
            5249 문자메세지 (2) - 2007-02-22 8078
            5248 잘보고 갑니다. (3) - 2007-02-22 7353
            5247 야생화 - 2007-02-22 8331
            5246 깨어나는 봄 - 2007-02-22 6819
            5245 빌게이츠는 자녀에게 컴퓨터 게임을 얼마나.. (2) - 2007-02-22 8297
            5244 농민과 함께하는 농업박람회... (2) 2007-02-22 7283
            5243 고로쇠 콜크 변천사.... (5) 2007-02-21 7194
            5242 매화꽃이 피는 모습으로 기상을 알다. (2) 2007-02-21 7176
            5241 디지털시대 작은 집이 아름답다. (2) - 2007-02-21 7798
            5240 요즘 이 생각이 자주나요. (2) - 2007-02-21 6931
            5239 역사 스페셜~~ (3) - 2007-02-21 6931
            5238 덕천강님 부친이 별세 하셨습니다. (14) - 2007-02-20 7582
            5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7-02-21 6799
            5236 설날 피로야, 가라! (3) - 2007-02-20 7161
            5235 버들 강아지.. (3) - 2007-02-20 7153
            5234 큰 아이의 졸업식 (11) - 2007-02-20 7594
            5233 매화꽃이 피었심니다.. (4) 2007-02-19 7659
            5232 맛있는 떡국... (1) - 2007-02-18 9017
            5231 행복 하소서 (1) - 2007-02-17 10000
            5230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4) - 2007-02-17 790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