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지금까지 아이들 사진조차 챙기질 못했네요.
3년전 쯤 사진 같은데.......
지금은 징글징글하게 커졌습니다.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꼭,
가족사진을 찍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정제당(설탕)을 끊기로 했습니다.
먹거리 운운하면서 백설탕 커피에 거부감없이 타먹는 것을
보고 향기가 하도 핍박을 해서 확 결정해버렸습니다.

아~ 설탕없는 커피!
맛 ****없네요. 크흐~~~  

숨결님 오랫만입니다. 맛없는 커피를 드시며 고민하지 말고 커피도 끊으세요.너무 먹고 싶으면 저처럼 며칠에 한번만 드시던지.....  

몇년 전에 보았던 모습이네요.
지금쯤 많이 컸겠죠.  

얘들 크는모습이 내 변한모습일텐데 얘들만 자란것같죠
대견스럽겠네요
숨결님 "충언과 혹언" 귀에거슬리면 조건없이 받아드리세요
달콤하게 된건 해롭습니다
여자들은 그에관한 천재인가봅니다
그냥 그냥 타협하는게 이롭습디다
우리집사람보면 않되는데........  

저는 1985년 9월 말 일본연수 마치고 돌아온 후 지금까지... 커피 한잔도 마신 적이 없습니다
보통 농협에가면 자판기 커피 뽑아주면 쥐약이라고 안 마신다고 답하곤 했는데 우리 배나무에는 커피를 주고 있네요~~~~  

오늘 아침 기분 참 좋으네요.
건강하고 예쁜 아이들을 보니
지금 좀 더 컸지만
너무 예쁜 미소에 저의 기분까지도 상쾌해지네요.
건강하고 예쁘게 꿈을 이루세요.  

성우표정이 압권이당...

야생마같다는 느낌이 드네여..  

나는 개구장이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_-;;
아이들 본지도 오래됐네요`  

성은이 보니까 확실히 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