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읽어보세요. 잘 읽었는지 보겠슴다
옆집아줌마 2007-01-19 10:54:03 | 조회: 7188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다 읽었습니까 그럼 다시 한번 한자 한자 다시 읽어 보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007-01-19 10:54:0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들꽃향기 2007-01-22 17:14:52

    ㅎㅎㅎ
    저는 이글을 몇번 읽으면서도 뭐가 틀렸다는거야?
    하면서 또 읽어도 그대로였어요. 이상타 생각하고
    어제 숨결님께 물어봤어서 어디에 오타가 있냐고?
    그랬더니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다시 들어와서 한글자 한글자를 보니까 어매~~
    늦네요. 이 머리~~
    옆집아줌마님 정말 오랫만이구 궁금했어요.
    잘 지내시죠?
    한번 뵈요~~
     

    • 노래하는별 2007-01-22 12:26:32

      옆집아줌마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
      저는 읽으면서도 몰랐는데 한참 생각하고 알았네요 ㅎㅎㅎ
       

      • 검지 2007-01-20 18:43:23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두뇌 습성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혼자 생각으로는 대충 평소의 이야기투로 미루어 읽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그런데 처음과 마지막 글자가 옳바른 위치에 있지 않으면 그렇게 쉽게 읽혀지는 것이 아닌가??

        처음 보는 글이래서...

        이런 것도 있구나~~
         

        • 경빈마마 2007-01-19 23:54:14

          자알 읽어 보았습니다.
          한 번에 읽어지니 요상하죠?
           

          • 배꽃뜰 2007-01-19 22:04:58

            첫번째 읽을 때
            왜 이러지 하면서도
            뜻은 알겠더군요.
            ㅎㅎㅎ
             

            • 하리 2007-01-19 21:22:47

              우와.... 디게 신기합니다요잉~ @.@  

              • 숨결 2007-01-19 15:02:33

                ㅎㅎㅎ

                전혀 오타가 있는줄 몰랐어요.
                맞네요. 다시 보니 완전 글이 아닌데.. ㅋㅋ
                 

                • 보리수 2007-01-19 14:48:05

                  옆집 아줌마님 반갑습니다.
                  안 그래도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시죠?

                  올리신 글
                  읽었습니다. 잘 읽혀지는데요.
                  뒷 부분 문장이 없었다면
                  전혀 의식하지 못했을 거예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3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47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83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501
                  5363 울금 (강황 ) KBS 방송을 탓내요 . (5) - 2007-03-18 8055
                  5362 녹색어머니 (4) - 2007-03-16 7218
                  5361 자연농업 현장, 동영상 화질이 이제 당당해졌습니다. (7) - 2007-03-16 8171
                  5360 구례 화원에 들렸다가... (6) - 2007-03-16 7495
                  5359 어린왕자에 나오는....[사진]바오밥 나무(Baobab tree) (3) - 2007-03-16 8419
                  5358 한겨레신문이 직영하는 한겨레몰과 제휴를 했는데요. (4) - 2007-03-15 7794
                  5357 하루 100만 들어오는 한겨레 메인 하단에 (3) 2007-03-15 7395
                  5356 3/24일 통영 사량도(지리망산 398m)로 산행 갑니다 (9) - 2007-03-15 7548
                  5355 ☆ 아름답던 추억의 그시절 ☆ (2) - 2007-03-15 7755
                  5354 가끔은 옛날이 그리워.... (3) - 2007-03-15 7345
                  5353 도쿄의 풍경 (4) - 2007-03-14 7230
                  5352 매화 마을 풍경 (5) - 2007-03-14 8071
                  5351 여그가 어디다요 (2) - 2007-03-14 7616
                  5350 여그가 다압이요 - 2007-03-16 7166
                  5349 공급부족으로 세계 곡물값 급상승 !! (1) - 2007-03-14 7950
                  5348 `세계의 어머니` 이렇게 아름답다 (2) - 2007-03-14 7316
                  5347 숨결님 쫌 급하게 질문^^ (1) - 2007-03-13 7132
                  5346 숨결님 쫌 급하게 질문^^ (1) - 2007-03-13 7446
                  5345 좋은 인연 (1) - 2007-03-13 8470
                  5344 내겐 모두 은혜인 것을/오광수 (1) - 2007-03-13 913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