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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런 처녀 농군도 있네요~ 얼쑤!!
숨결 2007-01-19 17:50:10 | 조회: 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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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녀농군 ♬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 초가삼간 ♬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널고

나물케어 밥을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처녀농군





초가삼간
















   하얀미소가 머무는곳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2007-01-19 1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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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 2007-01-19 21:24:37

    흐미... 노래 끝내줍니다요 ^^;

    근데 중요한건 농사꾼 아낙으로 산지가 1년이 되어 가는데
    꼴망태가 먼지 아직도 모른다는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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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더왕 2007-01-19 20:27:36

      안녕하세요
      저는40대귀농을꿈꾸는 사람입니다
      지도부탁드림니다
      앞으로어떡해야할지 잘모르는데요 한수 부탁드림니다
      메일 은 잘 안데서 리플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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