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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월 집들이 마감!!
노래하는별 2007-01-22 11:23:17 | 조회: 6993



12월부터 지금까지 1월 첫째주 한주만 빼고 계속 해왔던 행사를
우선 1차 마감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제 대학 동창들 집들이었는데요
갈수록 반찬 가지수도 줄고 정성도 줄어가네요



제가 해물을 아주 좋아해서 해물탕을 메인 메뉴로 정했는데 같은 메뉴를
반복했더니만 하는 저도 이제 지루해져서리~ 음식에 손이가지 않는데요ㅎㅎㅎ



해물탕에 김장김치랑 이장집님 돼지고기로 보쌈을 같이 내놓았는데요
정말 인기짱이었습니다. 또 닭도리탕을 같이 올리기도 했구요.
돌아가면서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들이라 부담없이~ 해물탕 한가지만했다가
음식이 모자라서 나중에 닭도리탕을 급조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닭도리탕까지는 공력이 딸려서 주부경력이 오랜된
친구손을 빌렸지요~ 지금까지는 큰형님이 해주셨구요 ^^;;


저도 노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사람들을 맞이하고
또 신나게 음식도 만들고 했는데 상차리기가 신기하고 재밌더군요 처음에는
십여차례 정도 하고 나니 슬슬 꾀가 납니다



2007-01-22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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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행복배 2007-01-24 07:12:34

    상차림도 주부의 낙인데....
    너무 자주하는것도 힘들텐데....
    저는 사진으로만 먹고갑니다.
     

    • 노래하는별 2007-01-23 09:34:34

      하리님 득녀 축하합니데이~
      참다래님도 건강하시지요 환하게 웃는얼굴 뵙고 싶네요 ^^
      꽃마리님은 물론 잘 계시겠죠~
       

      • 꽃마리 2007-01-23 09:12:47

        정말 넘 잘하신다...~~  

        • 참다래 2007-01-22 18:33:28

          별님 신혼에 욕바심니더...ㅎㅎㅎ  

          • 하리 2007-01-22 17:57:09

            흐미.. 정말 대단합니다요. ^^;  

            • 노래하는별 2007-01-22 11:40:54

              오솔길님.. 아녀유~ 아직 몇번남았어요
              그런데 대충 그만두자고 하는 중입니다
              신랑 사조직이 그렇게 무서운 조직들이었는지 몰랐습니다!
               

              • 오솔길 2007-01-22 11:37:55

                별님 그동안 욕 마이 봤소!
                그라모 집들이행사는 인자 다 끝났는가요.
                인제는 심심하것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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