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얀민들레는 언제나 피려나
하얀민들레 2007-02-13 00:58:57 | 조회: 7204
꾸벅!

오랜만에 뵙쥬 ㅎㅎㅎ

긴긴 겨울 다 보내고
이제 봄이 오는듯해서 기지개좀 켜고 있어요.

이제 일해야쥬~
게글뱅이 농사꾼 여전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배울게 많아 자농에 계속 들락거리긴 하는데
여엉 진도가 안 나가요.
머리가 나뿌면 팔다리가 고생한다는데 그짝이래요.

연찬도 계속 인연이 안 닿고

자농분들...
설 잘 보내세요오~~

꾸벅!
2007-02-13 00:58:5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으아리 2007-02-14 18:57:10

    텃밭에 심어 놓은 하얀민들레, 꽃피길 저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참다래 2007-02-14 12:22:56

      헉 민들레님 정말 오랜만 입니더..
      잘계시죠.. 자농에 자주 오이소.
       

      • 하얀민들레 2007-02-13 10:09:03

        지가 워낙 무심하고 게으른 사람이라 그리됐어요~
        반성 무지 하고 삽니당~ ㅎㅎㅎ

        이제 슬슬 일할 농사철이 돌아오니
        부지런좀 떨어야겠쥬???

        숨결님 지도 안 이자묵고 있었시유~ ㅎㅎㅎ
        들꽃향기님 반갑심더~
        꾸벅!
         

        • 들꽃향기 2007-02-13 09:37:36

          민들레님!!!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넘 긴 겨울 보내시고 나오시다니...

          앞으로 자주뵙고요. 잼난 이야기도 해 주이소~~
           

          • 숨결 2007-02-13 06:59:0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잘계시는군요.

            어제는 개불알꽃(?)이 핀걸 보았어요.
            아이들에게 그러니 아이들은 벌도 나타났다고 하네요.

            올해는 한번 기회가 있겠지요.
            왜 전에 막걸리에 파전 주문한거 있잖아요.
            주막에 아줌마가 왜 안찾아가냐고 하던데요. ㅎㅎ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695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040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397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2370
            5420 땡깡,,,, (2) - 2007-04-06 7454
            5419 묵고잡지요... (5) 2007-04-06 7798
            5418 참꽃 (4) - 2007-04-06 7900
            5417 당신의 뇌연령은 몇 살입니까 (11) - 2007-04-06 8473
            5416 '야생초편지' 저자 황대권님 하동 초청강연회(4월 13일) - 2007-04-05 7512
            5415 감기가 대유행! (3) 2007-04-05 7472
            5414 (재)지역재단 유정규 박사 초청강연회 안내 - 2007-04-05 8085
            5413 보행기위에서 사색에 잠긴 채민이?? (8) - 2007-04-05 7409
            5412 화개엔 녹차잎 딸때가 다가옵니다. (2) 2007-04-05 7636
            5411 제가 지갑을 주웠는데요.... (3) - 2007-04-05 7193
            5410 따뜻한 봄... (1) - 2007-04-05 7922
            5409 시간이 얼마나 더 필요할까요? (5) - 2007-04-05 7357
            5408 사랑은 나무와 같다 - 이해인 (4) - 2007-04-04 8070
            5407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더니. (6) - 2007-04-03 7315
            5406 ▒산다는것은▒ - 2007-04-02 7299
            5405 돌고 도는 인생... (3) - 2007-04-02 7939
            5404 조한규의 자연농업 책 구함 (1) - 2007-04-02 7595
            5403 새벽 한 시를 넘기고... (3) - 2007-04-02 7617
            5402 수양버들과 매실의 결혼 (3) 2007-03-31 7721
            5401 삶의 여유와 행복이 있는 곳, 숲속마을 새울터 2007-03-30 823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