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깨어나는 봄
꽃마리 2007-02-22 10:22:21 | 조회: 6821




width="100%" bgColor=#ffffff>








src=http://pds36.cafe.daum.net/download.php?grpid=17dMZ&fldid=Qo4&dataid=56&fileid=5®dt=20070209230627&disk=13&grpcode=clfqhr6103&dncnt=Y&.swf
width=500 height=350 type=application/download a>

      깨어나는 봄

      -- 좋은사이 (이정규)--


      겨우내
      얼어붙은 여울가

      쪼르륵
      쪼르륵
      뚝~뚝뚝


      어둠에서 깨어나
      빛을 밝히고
      깊은 잠에서 일어나
      생명의 숨을 쉰다

      수정같은 맑은물
      내 얼굴을
      보여준다


      별이 지고
      달이 진다 해도
      깨어나는 봄


      내 마음속에도
      푸름으로 싹이 트니
      봄은 오고 있는 것이다.

      070221














src=http://daumbgm.nefficient.co.kr/mgbdamu/A0000196/A000019600016411.wma
width=0 height=0 hidden=true type=audio/x-ms-wma loop="-1" SHOWSTATUSBAR="1"
autostart="1">
align=right>
2007-02-22 10:22:2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3094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904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894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40616
5402 곯아 떨어진 남편의 손... (4) - 2007-04-13 13163
5401 벚꽃 아래서 자닮 식구들이.. (6) - 2007-04-13 8017
5400 지란지교를 꿈꾸며 (4) - 2007-04-13 7822
5399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을 닮은. (6) - 2007-04-13 8056
5398 정신없는 4월 (4) - 2007-04-12 7502
5397 *-지혜가 담긴 人生의 도움말-* - 2007-04-12 7264
5396 자운영이 예쁘게 피었슴니다. (11) - 2007-04-11 8110
5395 노루귀 (5) - 2007-04-11 8136
5394 결혼 기념일 내게만 있는 줄 알았다. (6) - 2007-04-10 7476
5393 울 콤푸타 아파요... (4) - 2007-04-10 7243
5392 몸살 감기뚝~ (2) - 2007-04-10 7569
5391 콤프레샤를 이용하여 연을 캤습니다. (7) - 2007-04-10 7696
5390 연해주 소식 - 일본에 의한 4월 참변 희생자 한.러 합동추모제 (1) 2007-04-09 7828
5389 좀 처럼 없던 몸살이.. (6) - 2007-04-09 7968
5388 봄나물 많이 드세요 이렇게 좋다네요 ^^ (3) - 2007-04-09 7364
5387 북한에 있는 문화재 (2) - 2007-04-09 7597
5386 배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10) - 2007-04-08 8429
5385 풍성한 여름을 기다리며... (6) - 2007-04-08 7393
5384 낙뢰에 맛이 간 노트북과 시름하며.. (4) - 2007-04-07 7589
5383 야채스프를 끓여먹고 있습니다. (5) - 2007-04-07 835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