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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산행후기] 사진을 더합니다
으아리 2007-02-25 22:05:53 | 조회: 7374

멋진 산행후기를 적어주신 방글님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님들,
3월 넷째주 토요일(3/24)에 다시 산에서 뵈요.^^































2007-02-25 22: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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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들꽃향기 2007-02-26 16:36:57

    사또님 뭔 말이어요~~
    직접 문화센터에 와서 귓속말 해 주이소..
    그람 좋겠네예~~
     

    • 노래하는별 2007-02-26 14:47:13

      으아리님이 올리시는 산행글에서 항상 나오는 이노래가
      참 좋습니다 ^^
      으아리님과 다금바리님이 한보따리 싸주신 먹거리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여러분들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또님 담에 기회가 되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보시죠~ㅎㅎ
       

      • 사또님 2007-02-26 14:14:49

        보리수님^^ 후뚜티님^^ 들꽃향기님... 같이 산행하면서도 정다운 사는이야기를 많이 나누질 못했네요. 다음 산행때에는 누가 우리 마눌님과 같이 가시분 안계시나요. 그래야 다른 님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좀 나눌텐데^^한동안 이기분!! 주욱 힘이 되어사는데 별 어려움 없겠죠^^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다음달에 뵙겠습니당^^  

        • 숨결 2007-02-26 10:26:48

          자닮에 든든한 큰형님들
          산야로님, 목사골님, 후투티님이 모두 함께 참석하셔서
          기분 짱이었습니다.

          후투티님 그 무김치 담에도 꼭 먹고싶습니다!!!
           

          • 들꽃향기 2007-02-26 10:14:01

            와우~~ 와우~~
            정말 멋있다!!!
            다리만 다치지 않았어도 조금 날씬해진 모습으로 그 바위를 통과 해 봤으면 좋으련만...
            방글님이 전 통과하기 힘들었을거라 하던데..
            도대체 어떤 바위여~~

            다음 산행은 기필코 사진에 박히겠습니다.
            아자~~
             

            • 후투티 2007-02-25 23:29:46

              호남의 금강산이라 부르는 월출산은
              기암괴석 흐드러진 동백 암반에서 솟아 흐르는 맑은 옥수
              어느것 하나 눈에 담아도 풍경화 처럼 오래 기억되는
              빼어난 절경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찿고 있지요.....
              지금도 그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 보리수 2007-02-25 22:23:02

                이제 막 집에 들어와 컴 앞에 앉아 있는 지금도
                산에 올랐던 그 기분좋은 느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출산이 어떤 산인지도 모르고 따라나섰는데
                그 험한 산을 비교적? 같이 오르시는 분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올랐다는 뿌듯함에
                괜히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힘은 들었지만 참 즐거웠습니다.
                아마 앞으로 얼마간은
                그 뿌듯함에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낼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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