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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아범아 내 아들아.....
꽃마리 2007-03-06 10:39:17 | 조회: 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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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작곡,노래 : 능인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배가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것은 옷 입은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2, 어멈아 내 며늘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우리 손주 재롱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구나
          달이가고 해가가도 그리운건 너희 얼굴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기구한 나의 운명을
          애미야 새 아가야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배가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것은 옷 입은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3, 아가야 내 손주야 날 제발 데려가다오
          너의 애비 키우던 정 아직도 변함 없는데
          이 할미를 원망할까 니 애비를 미워할까
          애지중지 키운자식 세월 따라 멀어만가니
          아가야 내 손주야 제발 날 좀 데려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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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6 1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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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꽃마리 2007-03-06 10:55:08

              이노래 처럼 부모와 자식은 이런 존재 아닐까요...
              저도 어머니랑 한 집에 한솥밥 먹고 살지만 좋을때도
              있고 않좋을때도 있고 그래요~~
              비록저와는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정....때문에
              그냥 부모를 보면 애초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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