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도쿄의 풍경
목사골 2007-03-14 23:50:35 | 조회: 7181
지난번 5박6일동안 일본 농업연수를 다녀오면서 3박4일을 동경에서 머물면서

메트로폴리탄 호텔에서 3일밤을 숙박을 하게 되었읍니다.

동경 근방의 츠쿠바와 치바를 3일동안 다니면서 과수시험장이나 배농가 방문을

하면서 동경을 들락 거리면서 가끔씩 찍어둔 사진이 남아 있어서 남겨 봅니다.








도쿄의 신도청 청사 입니다.

건물이 너무 높아서 카메라로 전체를 다 잡기가 불가능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6층 타워에 올라갔읍니다.






신도청 타워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경의 아름다운 고층 빌딩 입니다.






시간이 해질무렵이고 시야가 흐려서 사진은 선명치가 못 합니다.

시내 가운데 숲이 우거진 곳은 일본 천황이 거주하는 황궁 입니다.






타워에서 돌아가면서 동경 시내를 구경 하면서 촬영을 해봤읍니다.






역시 날이 어두워 지니까 화면도 밝지 못합니다.






또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황궁이 있는 곳 입니다.








도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서울보다 큰 도시인것 같습니다.

워낙 국제적인 중심의 도시인지라 활력이 넘쳐 보입니다.






신주쿠역 청사 입니다.

신주쿠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버스안에서 촬영한건데 화면이 흐릿 합니다.










신주쿠의 야경은 역시 화려합니다.

거리로 나가보면 엄청난 인파가 붐비는데 한국 사람들도 자주 만날수 있읍니다.

이곳 저곳 구경 하느라고 몇시간을 거닐기도 했답니다.






이곳은 어느 마트인지 생각이 잘 안납니다.

저녁에 신주쿠에서 몇사람이 구경도 하면서 노닐다가 전철을 타고

호텔로 갔읍니다.






이곳은 23층 호텔방에서 찍은 도쿄의 아침 입니다.






해넘어 갈 무렵 동경 시내를 바라보면서






같은 위치에서 밤 풍경






후지TV 건물 야경 입니다.








동경의 바닷가에서

늦은 오후 풍경










화려한 상가의 밤거리

상가의 건물과 건물사이의 거리는 위 천장이 유리로 덮어져 있읍니다.

상가를 걸어가면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거닐어 봅니다.








도요타 자동차의 최신형 모델을 구경 합니다.

반짝이듯 빛나는 새차가 너무 좋군요.






가장 비싸고 맘에 쏙 드는 이 승용차는 일년동안 배농사 지은것

다 팔아도 못 살것 같네요.






이정도는 중급 고급 승용차 인데 참 편안 하네요.






메트로폴리탄 호텔 앞에 이틀동안이나 세워져 있는 이자동차

멀리 오사카에서 온듯 합니다.

번호판에 오사카가 적혀 있읍니다. 모두 부러워 합니다.










이런 차들은 어떤 용도 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전동차 인듯 보입니다.






참 멋지죠?






돌아오는날 나리따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면서 담아 봤읍니다.






2007-03-14 23:50:3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목사골 2007-03-15 21:45:24

    행복배님 여전히 바쁘시군요.
    이제 술 만드는 기술까정 터득하면 경지에 오른건가요?
    조만간에 한마디 듣고 싶은데 시간은 항상 바쁘고...

    향기님 언젠 일본 같이 갈까요? ㅎㅎㅎ
    가이드 해 보실래요?

    늘푸른유성님 반갑습니다.
    요새 농사철이라고 이제야 정신차리고
    과수원에 나가서 일도 하고 그런답니다.
    일본 천황이 거주하는 황궁은 일반에게는
    개방을 하지 않으니 궁금 하답니다.
     

    • 늘푸른유성 2007-03-15 10:20:27

      일본 천황이 산다는 저 숲이 제일 궁금하네요. 공기가 참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들꽃향기 2007-03-15 07:59:19

        빌딩숲이네요.
        지진이 일어나도 꿈적도 하지 않는 저 건물들...

        전 일본에서 100년만에 온 지진을 후쿠오카에서 격고
        6개월은 떨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언제 그랬냐는 얼굴들이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잦은 지진에도 꿋꿋하게 잘 살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건물 지을때 무척 까다롭더라구요..
         

        • 행복배 2007-03-15 04:19:35

          저도 3년전에 동경에 가본적이 있는데....
          신주쿠의 밤을 느껴봤지요.
          일본이라는 나라는(특히 도시는) 호감은 안가지만 멀게만 볼 수는 없는 나라같아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576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6039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328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01360
          49 이제 본격 농업현장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2) - 2007-06-05 7525
          48 여인의 표정을 ... (3) - 2007-06-05 7570
          47 손 모내기 행사에 다녀왔어요 (2) - 2007-06-04 7517
          46 아버지 키워줘서 고마워요.. (3) - 2007-06-02 7383
          45 장미... (1) - 2007-06-02 9599
          44 초록빛 가족 (3) - 2007-06-02 8002
          43 지네잡은 하리처럼 행복하세요. ^^* (3) - 2007-06-01 8463
          42 부부사랑.... (1) - 2007-06-01 7909
          41 제충국 이미지와 자료 (8) - 2007-06-01 9527
          40 보리똥이 익어가네요... (2) 2007-05-31 7949
          39 아흔을 훌쩍 넘기신 할머니께서 지금도... (1) 2007-05-31 7565
          38 화장지를 써야 하나 그냥 손과 물로 싹~~~ (4) - 2007-05-31 7548
          37 구석기 - 2007-05-31 7583
          36 꽃뱀 + 능사 (6) - 2007-05-31 8091
          35 가요 경음악모음 (1) - 2007-05-30 7844
          34 오랫만에 왔습니다. (5) - 2007-05-30 6978
          33 너무이쁜 룬데리외..... - 2007-05-28 6799
          32 내 사랑 벌레야 (3) - 2007-05-28 8285
          31 내 사랑 벌레야 (2) - 2007-05-28 7003
          30 [산행후기] 대둔산 (4) - 2007-05-27 704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