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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맥주+담배’로 방제한다
숨결 2007-03-19 17:36:46 | 조회: 7932
꽃과 채소를 갉아먹는 민달팽이.


여름철 육묘상자 시험…상추 피해율 58% 감소

민달팽이를 맥주와 담배로 방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민달팽이는 채소와 화훼류 등을 재배할 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해 꽃순이나 새잎·뿌리 등을 갉아먹는 등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특히 전문약제 외에는 마땅한 방제방법이 없어 친환경 실천 농가들의 어려움이 매우 컸다.

이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이 막걸리와 맥주·오이즙액·담배·제충국·쌀겨·님오일 등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민달팽이 유인자재들을 모아 시험한 결과 맥주와 담배 조합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저녁 무렵 작은 용기에 맥주를 50㎖ 정도 따르고 담배 한개비를 뜯어 그 가루를 맥주에 섞어 흙에 반쯤 묻어두면 민달팽이가 꾀여 다음날 아침에 제거하면 된다. 이 같은 트랩을 6개 설치해 4번 반복 시험한 결과 한번에 평균 13.32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맥주만 묻었을 때는 7.75마리가 꾀였고, 오이즙액에 담배를 털어 넣었을 때는 8.1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실제 여름철에 상추 육묘상에 시험했을 때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곳은 74.6%가 민달팽이 피해를 입었으나 맥주와 담배 혼합액을 묻은 곳은 피해율이 31.1%로 감소해 58.3%의 피해 감소율을 보였다. 본밭에서도 피해율이 34.2%에서 10.8%로 줄어 68.4%의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냈다. ☎031-290-0557.

윤덕한 기자 (농민신문)
2007-03-19 1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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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숨결 2007-03-19 17:39:22

    커뮤니티 : 농사/귀농 정보에
    http://www.naturei.net/COMMUNITY/cindex.html?bbsid=50

    여러분들이 아셔야될 엑기스만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합!
     

    • 풋내기 2007-03-19 18:33:47

      나의 경험 ===엽연초 건조장에서 페품 얻어와서 큰 고무통에 엽연초를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차곡차곡 통에 집어넣고 비닐로서 밀봉하엿다가 4월에 다른 적은통위에 소쿠리 놓고 그위에 카시미롱솜 깔고 그위에 왕겨 언저놓고 엽연초 발효된 물을 부어가지고 맑게 만들어서 통에 넣고 밀봉 ===사용시 조금식 따러가지고 500대1로 혼합사용 모든 농작물 살충제로 2년째 사용합니다 [*-뚜껑을 열어 놓으면 약성분이 희발되니 요 주의]  

      • 숨결 2007-03-20 10:46:50

        풋내기님!
        아주 멋진 방법이네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여러방면, 여러충에 두루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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