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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사량도 산행 추가 사진
으아리 2007-03-26 12:01:32 | 조회: 7714

산행 후에 한결같이 지난번
월출산에 비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고생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전날 떡이 되도록 술 드시고 사력을 다한
숨결님, 향기님, 보리수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겁이 쪼금 많아
암벽 오르내림에 속으로 눈물께나 흘리면서도
끝까지 완주해주신 글터님에게도 고마움을 드립니다.

그 외 산행에 같이 하신
참다래님, 사진속님, 사또님부부, 다금바리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4월 산행(4/28)에서 다시 만나요.^^


















2007-03-26 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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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사진속 2007-03-28 02:31:13

    배경 음악이 너무 좋아요.
    당장이라도 가까운 산에 오르고픈 멜로디예요. ^^.
     

    • 으아리 2007-03-27 21:28:35

      미소애플님,
      기회가 되면 산행에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꽃마리 2007-03-27 09:06:07

        정말!! 모든 분들 행복해보입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글터 2007-03-27 01:43:05

          휘늘어진 밧줄 앞에 두고
          속울음 꺽꺽거리던 심정 알아주시니
          뒤에서 얼르고 앞에서 구슬르던 보람 있는감여? ㅎㅎ

          신났다고...
          유쾌했다고...
          자꾸자꾸 부추기는 말 좀 귓등으로 흘리고
          가끔은 여유있는 코스 좀 잡아주세여, 으아리님~
          몸이 고된 건 견디겠는데
          줄타기 삐에로는 꿈자리 사납게 들락이더만여 흐...

          오랜만의 산행,
          함께한 분들 덕에 즐거웠습니다^^
           

          • 참다래 2007-03-26 22:01:45

            담번엔 경치가 죽인다는 사량도 하도 함가이시더 ㅎㅎㅎ  

            • 미소애플 2007-03-26 20:15:15

              모두들 행복이 가득하네요 아아 부러워라  

              • 사또님 2007-03-26 20:00:15

                전 이런 암벽악산이 넘 좋아요^^아내는 조마조마 하지만 전 꺼꾸로 간만에 군대 유격훈련 하는것 같아 신났습니다.점심을 너무 시원찮게 준비해가서 좀 아쉽고 물이 부족해서 좀 아쉽고,,,,, 매번 산행에서 부족함을 느낍니다. 인제 진짜로 전에처럼 제대로 산행 배낭을 꾸려야 겠습니다.그리고 숨결님! 지리망산입니다. 지리산을 그리워한다는...^^
                같이한 모든님들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당^^
                 

                • 보리수 2007-03-26 14:56:36

                  숨결님 다음 번에 한번 더 가면 조금 쉬울까요?

                  그 어려운 곳을 휙휙 날아다닌 참다래님이 생각나네요.
                  우찌 그렇게 날렵하게 오르내리시던지...
                  참 감탄스러웠습니다.
                   

                  • 숨결 2007-03-26 14:02:34

                    사량도를 안가보고는
                    한국의 산을 말할 자격이 없을것 같은데요. 정말로요.
                    월출산에 이어서 사량도의 지리방산을...
                    압권이었습니다.

                    이런 공식적인 모임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녹음이 살아있는 가을께 한번 더 갔으면 좋겠네요.

                    칼같은 정상 능선을 걷노라면 양면이 바다로
                    그야말고 장관에 장관입니다.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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