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돌담에 핀 금낭화
하리 2007-03-29 09:16:11 | 조회: 7378
텃밭옆에 쌓아놓은 돌담에서 금낭화가 폈습니다.


요며칠 작년 여름 큰비에 무너진 텃밭의 돌담을 수리 했는데
무심히 보아온 돌담에도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더군요.


화개에서 산지 1년째.


오늘도 돌맹이하나, 꽃하나에 작은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2007-03-29 09:16:1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숨결 2007-03-30 12:23:53

    우리 금낭화 이제 잎을 냈는디... 허~
    하리님 맴이 따뜻해서리 금낭화도??
     

    • 사진속 2007-03-30 08:55:54

      샛별농원도 꽃 몽오리는 생겼더라구요.
      기대하세요!!
       

      • 참다래 2007-03-29 18:45:52

        허미 우리 금낭화 보담 빠르네 화개가 날이 요기보담 더 추운곳인데 ........ㅎㅎ  

        • 으아리 2007-03-29 14:20:32

          어제 화개 벚꽃 구경갔다 겸사로 화개천에서
          요런 놈 몇 개 봤지요.^^
           

          • 산과들과 2007-03-29 13:22:00

            우리는 아직 겨우 싹을 보이는데
            거기는 꽃까지.... 허~~

            기름진 곳이라 다른것 같네요. 하리님~
             

            • 미소애플 2007-03-29 13:02:03

              우리집 금낭화는 이제서 움이 터 올라오는디
              참 빠르네요 쌍계사 벚꽃은 언제가 가장좋은 경치가 되나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3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39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4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346
              5580 농업이 문제인가, 농정이 문제인가(펌글) - 2007-06-12 7265
              5579 제충국에 대한 논란에 대하여 (3) - 2007-06-11 8286
              5578 같이 아파 다행인가 싶다 (2) - 2007-06-11 7557
              5577 퀴즈 2 : 복장이 왜 이럴까요? (8) 2007-06-11 8203
              5576 퀴즈...... (9) 2007-06-10 7182
              5575 정답은! (2) 2007-06-10 7745
              5574 의성에서 마늘농사 하시는 분 연락좀 주삼 - 2007-06-09 8819
              5573 둥지 (3) - 2007-06-08 12133
              5572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팝송 (4) - 2007-06-08 7738
              5571 우울증 극복기- 첫번째 이야기 (6) - 2007-06-06 7579
              5570 우울증 극복기- 첫번째 이야기 (1) - 2007-06-06 8763
              5569 흔적 (1) - 2007-06-06 6753
              5568 이제 본격 농업현장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2) - 2007-06-05 7554
              5567 여인의 표정을 ... (3) - 2007-06-05 7597
              5566 손 모내기 행사에 다녀왔어요 (2) - 2007-06-04 7549
              5565 아버지 키워줘서 고마워요.. (3) - 2007-06-02 7418
              5564 장미... (1) - 2007-06-02 9635
              5563 초록빛 가족 (3) - 2007-06-02 8046
              5562 지네잡은 하리처럼 행복하세요. ^^* (3) - 2007-06-01 8504
              5561 부부사랑.... (1) - 2007-06-01 795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